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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간 전
10월 6일 ( 저녁 ) 간추린 코인뉴스 [NH證 미국 대선 전 XRP 현물 ETF 승인 가능성 낮아] 홍성욱 NH투자증권 연구원이 디지털자산위클리보고서를 통해 자산운용사 비트와이즈가 리플 현물 ETF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신청했으나 미국 대선 전에 신규 ETF가 등장하기는 어렵다고 전망했다고 비즈니스 포스트가 전했다. 그는 비트와이즈의 현물 ETF 신청으로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다음으로 리플(XRP)이 현물 ETF 대상이 될 가능성이 높아지기는 했으나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서 리플 발행사인 리플랩스를 대상으로 소송을 진행하고 있어 재판이 마무리되기 전까지는 승인 가능성은 낮다. 친가상화폐 후보로 분류되는 공화당 대선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당선되지 않는다면 추가적으로 현물 ETF 승인을 기대하기 어려울 수 있다. 트럼프 후보가 당선돼 SEC 위원장 교체 등으로 ETF 승인을 위한 새로운 제도적 틀이 생긴다면 ETF 등장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시그넘뱅크 주요 금융 기관, 이더리움보다 솔라나 선호]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암호화폐 은행 시그넘이 보고서를 통해 솔라나(SOL)에 대한 주요 금융 기관들의 스탠스가 긍정적으로 변화하고 있다고 전했다. 보고서는 최근 페이팔 임원은 한 행사에서 이더리움(ETH)이 결제에 가장 적합한 솔루션은 아니라고 밝혔다. 오히려 일부 기관들은 낮은 비용과 트랜잭션 처리량이 더 큰 솔라나를 선호한다. 비자도 이더리움보다 솔라나를 선호한다고 밝혔으며, 프랭클린템플턴도 솔라나 기반 뮤추얼펀드 출시 계획을 밝혔다. 가격 측면에서도 이더리움보다 솔라나가 좋은 성과를 기록 중이다라고 진단했다.   [가상화폐로 비자금 조성 혐의 김상철 한컴회장 검찰 송치] 뉴스1에 따르면 아로와나 토큰으로 수백억 원대 비자금을 조성한 의혹을 받는 김상철 한글과컴퓨터(이하 한컴) 회장이 검찰에 넘겨졌다. 아로와나토큰은 한컴그룹 계열사인 블록체인 전문기업 한컴위드에서 지분을 투자한 암호화폐다. 2021년 4월20일 국내 가상자산거래소에 첫 상장된 지 30여분 만에 최초 거래가인 50원에서 1075배인 5만 3800원까지 치솟으면서 시세 조작 의혹이 불거졌다.   [외신 크립토펑크 최고가 거래, 밈코인 마케팅 일종인듯]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익명의 암호화폐 인플루언서 0xQuit가 최근 24,000 ETH에 판매된 크립토펑크 #1563 거래 과정에서 수상한 점이 발견됐다고 지적했다. 그는 구매자는 밸런서에서 플랜시론을 통해 24,000 ETH를 대출받아 #1563를 매수했다. 이상한 점은 판매자가 수령한 24,000 ETH를 곧바로 밸런서로 보냈다는 것이다. 이번 거래는 카멀라 해리스 펑크라는 새로운 ERC-20 밈코인 홍보를 위한 마케팅의 일환일 가능성이 크다. 구매자 컨트랙트 주소는 카멀라 해리스 펑크라는 새로운 ERC-20 밈코인의 사전 판매 컨트랙트로 라벨링 돼 있다. 이 컨트랙트는 #1563을 7일 동안 경매에 부치고, 가장 높은 입찰가를 받은 사람에게 판매되도록 설정돼 있다. 또 토큰 개발자는 토큰 공급량의 10% 및 사전 판매금의 10%를 가져가게 돼 있다고 설명했다.   [스카이 커뮤니티, 라이도에 $5,000만 유동성 투입 거버넌스 제안 발의] 디파이 리스크 관리 업체이자 스카이(Sky, 구 메이커다오)의 공식 자문사 BA랩스(BA Labs)가 스카이 거버넌스 포럼에서 유동성 파라미터 변경 제안을 발의했다. 스카이 생태계 유동성 마켓플레이스 스파크렌드(Sparklend)가 아베(AAVE)의 라이도 마켓에 5,000만 달러 규모의 직접 유동성을 투입해, 오는 7일(현지시간)까지 대출 유동성을 확대하는 것이 골자다. 유동성은 USDS 형태로 투입되며 스테이블코인 공급 비율(SSR)은 최대 6.5%까지 상향될 예정이다. 이와 관련 BA랩스는 SSR 상향에 따라 DAI 예치보상률(DSR)과의 차이가 1%p로 확대돼 SSR로 마이그레이션하는 사용자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이는 수익률 옵션을 확대해 사용자들의 USDS 스왑을 촉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제안된 파라미터 변경이 새로운 DSR 및 SSR 금리로 인한 결합 비용을 낮추면서 암호화폐 수익 증가와 비용 절감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암호화폐 담보 부채의 연간 현금 흐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강조했다.   [美 법무부·SEC ‘암호화폐 채굴 수익 은폐’ 의혹 엔비디아 소송 강행해야]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미국 법무부(DOJ)와 증권거래위원회(SEC)는 엔비디아가 암호화폐 채굴로 매출이 증가했음에도 이를 부실하게 공시했다며 제기된 소송에 대해 강행해야 한다는 의견서를 법원에 제출했다. 해당 사건은 2019년에 제기된 것으로, 원고 측은 엔비디아가 2017년과 2018년 채굴자들에게 GPU를 판매해 매출이 급증했으며 사측이 이와 관련한 매출을 숨겨 암호화폐 시장에 변동성을 야기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앞서 1심 법원은 엔비디아 측의 요청을 받아들여 해당 소송을 기각했으나 항소 법원에서 이를 뒤집었고, 현재는 대법원에서 심리하고 있다.   [렉커캐피털 설립자 BTC 저점 매수 타이밍]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암호화폐 헤지펀드 렉커 캐피털(Lekker Capital) 설립자 퀸 톰슨(Quinn Thompson)이 보통 단기적인 가격 전망을 공유하지 않지만, 최근 상황은 저점 매수에 나서기 좋은 타이밍이라고 전했다. 그는 과거 비트코인이 폭락하고 이후 200일 이동평균선을 크게 하회(바이낸스 4시간봉 기준)했던 유사 사례가 비교적 최근 3번 있었다. 이후 BTC는 모두 크게 반등했다. 당시와 비교했을 때 거시적 환경이 크게 달라졌지만, 현재 가격대에서 매수하는 것은 좋은 선택이라고 설명했다.   출처 : 코인니스 / Realtime Coin News/COINNESS 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