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증권감독위원회(SFC)가 홍콩 내 암호화폐 산업 발전을 목적으로 올해 내 총 11곳에 암호화폐 거래소 라이선스(VATP)를 부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홍콩 내 VATP를 획득한 거래소는 총 3곳이다. 7일 현지 매체 홍콩 01과의 인터뷰에 나선 줄리아 렁 SFC 위원장은 \"홍콩은 암호화폐 거래소의 활성화와 자산의 토큰화, 그리고 지역 내 웹 3.0 산업의 육성을 위해 규제 프레임워크 설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현재 기업 11곳의 신청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