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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간 전
minchoisfuture/18271/6064399526401261181
마지막으로 무뎅(오뎅에 든 무) TMI... 1. 오뎅무의 밸류 일본에선 오뎅에 든 '무' «의 밸류가 한국보다 훨씬 높습니다. 한국에선 돈받고 파는게 아니라 그냥 국물내기 내지 서비스 품목인데, 일본에선 오뎅무를 돈받고 팝니다. 이제 겨울이니 세븐일레븐같은 편의점만 가도 보실 수 있을거에요. 이딴걸 왜 돈받고 파느냐, 그야 맛있고든요.. 2. 어묵=/오뎅 일반적으로 어묵에 곤약 야채 유부 스지등 이것저것 넣고 끓인 전골 요리를 오뎅이라고 합니다. '어묵'으로 완전히 대체할 수 있는 단어는 아니에요. 3. 도둑질할 때 유용 갓 삶은 오뎅무는 굉장히 뜨거워서, 옛날에 부잣집 도둑질하러갈 때 번견 제압용으로 쓰였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뜨거운거 물면 강아지 이빨이 홀랑 빠졌다고... (진짜인지는 몰?루) 이상 무뎅에 대한 TMI였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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