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 고팍스 사건요약 1. 고팍스는 이자 프로그램 '고파이' 운영. 고파이는 전문가가 운영하여 안전한 프로그램이라고 홍보. 2. FTX, 루나, 3AC 파산 등의 여파로 자산 운용업체 '제네시스 캐피탈' 유동성 부족 사태 발생. 제네시스에 자산을 위탁한 제미니, 고팍스는 위탁한 자산을 못 받게됨. 3. 바이낸스는 황폐화된 산업을 위해 '복구 기금'을 통해 고팍스 인수 후 고파이 사태를 대환할거라 함. 4. 절반 가량의 지분 인수 후 고파이 부채 일부를 상환. 5. 시간이 좀 지난 후 제네시스와 채권단은 협의 후 대부분의 자산을 반환받게 됨. 6. 고팍스도 구제되는 줄 알았지만, 알고보니 대주주가 된 바이낸스가 상환을 한 돈은 제네시스 채권을 헐값에 매각하여 상환한 돈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5238552g) 7. 바이낸스는 남의 회사 망쳐놓고 금융위가 신고 수리안해줬으니 계약 자체가 무효가 될 거라면서 모르쇠함. 8. 금융위는 국외회사 지분 10% 미만으로 줄이지 않으면 신고수리 안된다함. 9. 인수희망자 '메가존' 은 부채 규모 안 줄이면 인수안할거라함. 10. 위 분쟁동안 비트코인은 폭등해버려서 30% 가격 밖에 못 준다함. 11. 채권자들만 피해봄. 고팍스 전 대표는 지분팔아서 손 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