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뱅크리스가 말아주는 Based 롤업 101
1. 현 롤업 생태계
- 현재 옵티미스틱 롤업, zk 롤업을 베이스로 다양한 L2가 공존하고 있음
- 이들은 이더리움 생태계로 더 많은 유저들을 성공적으로 유치하였음
- 하지만 중앙화된 시퀀서와 유동성 파편화가 여전히 큰 숙제로 남아있음
2. Based 롤업이란?
- Based 롤업은 L1 벨리데이터가 시퀀싱을 담당하는 롤업 유형
- 합의, DA, Settlement등 모든 과정에서 이더리움을 활용
- L1의 보안, 탈중앙화를 계승할 수 있음
3. Based 롤업 생태계
- Taiko : 우리가 아는 그 Taiko도 Based 롤업을 빌딩 중
- KeySpace : 코인베이스가 빌딩 중 스마트 지갑 중심의 롤업
- Puffer UniFi : LRT를 런칭한 Puffer 팀도 preconf를 도입한 Based 롤업을 빌딩 중
- SpireLabs : Based 롤업 앱체인 프레임을 빌딩 중
- Rise : 비탈릭이 가장 최근에 투자한 L2
4. 왜 Based 롤업인가?
- 탈중앙성 : 이더리움의 탈중앙성을 상속받고 이더리움이 멈추지 않은 한 다운될 일이 없음
- 이더리움 친화적인 시스템 : 롤업 수수료, MEV등이 L1으로 가치 축적됨
- 비용 효율성 : 시퀀싱을 이더리움에게 아웃소싱하여 비용 절감 가능
- 우려되는 점 : 롤업 수익성 희생, 이더리움 블록타임에 종속됨
ㄴ Based 롤업 유저 경험을 개선하기 위해 Preconfs가 논의 중임
✍️옵티미스틱 롤업과 ZK롤업이 양분하고 있는 L2 생태계에서 Based 롤업이 얼마나 파이를 가져올지 귀추가 주목됨. 현재 이 분야 선두권으로는 Taiko와 Puffer가 치고 나가고 있고 코베가 빌딩하는 Keyspace나 Spirelabs도 눈여겨볼만함. 최근 다시 기지개를 피고 트위터를 시작한 아즈텍과 ENS도Based 롤업을 고려 중.
👉뱅크리스 원 트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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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