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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간 전
10월 11일 ( 저녁 ) 간추린 코인뉴스 [분석 미국 금리 내리면 BTC 도미넌스도 하락...시장에 호재]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자산 관리사 스위스원캐피털이 비트코인 도미넌스(전체 암호화폐 시총 대비 BTC 시총 비중)는 미국 금리와 양의 상관관계를 갖고 있다. 최근 미 연방준비제도의 금리 인하 사이클이 비트코인 도미넌스 상승세를 멈춰 암호화폐 시장 전반의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내다봤다. 그러면서 과거 BTC 도미넌스는 70% 이상까지 올랐다가 2019년 하반기 하락세로 전환됐고, 2021년 말 전세계 양적완화가 이어지며 40%까지 하락했다. 이로 인해 BTC 외 알트코인에 대한 수요가 급증했다고 분석했다. 또한 지난 2년간 BTC 도미넌스가 상승하긴 했으나 이전 최고치(73%)에는 크게 못 미친다. 이는 스테이블코인 공급량이 급증한 영향도 있다. 현재 스테이블코인 시총은 1720억달러로 전체 암호화폐 시장에서 10% 비중을 차지한다고 덧붙였다.   [PwC “헤지펀드 과반수, 암호화폐 투자 중] 블룸버그에 따르면 세계 4대 회계·컨설팅 회사 중 하나인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PwC)가 ‘글로벌 크립토 헤지펀드’ 보고서에서 “전통 금융 헤지펀드 중 47%가 디지털자산에 투자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는 전년(29%) 대비 늘어난 규모다. 디지털자산에 투자 중인 헤지펀드 중 67%는 현재 수준의 투자를 유지한다는 계획이며, 나머지는 올해 말까지 투자를 더 늘릴 계획이라고 답했다. 또한 이들 중 58%는 암호화폐 파생상품에 투자했다고 밝혔다. 전통 헤지펀드 3분의 2는 디지털 자산 포트폴리오에 비트코인 ETF를 할당할 계획이 없다고 응답했다. 암호화폐 헤지펀드 파라택시스캐피털 공동설립자 에드워드 친은 암호화폐 시장은 덜 효율적이기 때문에 전통 투자 전략을 활용하면 전통 금융시장보다 훨씬 더 높은 수익을 낼 수 있다고 말했다.   [망고랩스, 망고다오 핵심 인물 고소...$1000만 횡령 혐의] DL뉴스에 따르면 탈중앙화 거래소 망고마켓(MNGO)의 프로토콜 운영사 망고랩스가 망고다오 핵심 인물인 존 크레이머(John Kramer)와 맥스 슈나이더(Max Schneider)를 고소했다. 이들이 1,000만 달러 이상 횡령했다는 설명이다. 망고랩스는 피고인들은 FTX로부터 MNGO 토큰을 비밀리에 구매하고 시세조종으로 토큰 가격을 인위적으로 올린 다음 망고다오에 매각했다고 주장했다.   [오비터파이낸스, 카이아 네트워크 지원] 영지식 증명(ZK) 기반 이더리움 옴니 롤업 크로스체인 브릿지 오비터파이낸스(Orbiter Finance, 이하 오비터)가 공식 채널을 통해 핀시아(FNSA)와 클레이튼(KLAY)의 병합 레이어1 블록체인 카이아(Kaia) 네트워크를 지원한다고 10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오비터는 카이아에 안전하고 효율적인 크로스체인 통신 서비스, 브릿지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오비터 측은 카이아의 광범위한 사용자 기반과 오비터의 고급 옴니체인 사용자 경험 인터페이스의 결합은 아시아 지역 내 블록체인 접근성을 제고할 수 있으며, 아시아 웹3 대규모 채택을 가속화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스트라이프, 美 기업 대상 USDC 결제 서비스 재개] 더블록에 따르면 글로벌 온라인 결제기업 스트라이프(Stripe)가 미국 기업을 대상으로 암호화폐 결제 서비스를 재개한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판매자는 이더리움, 솔라나, 폴리곤 네트워크를 통해 USDC를 받을 수 있다. 2014년 비트코인 결제를 지원한 스트라이프는 2018년 긴 컨펌 시간, 높은 수수료, 가격 변동성으로 인해 결제 기능을 축소한 바 있다.   [마운트곡스, 채권 상환 기한 1년 연장...내년 10/31까지] 마운트곡스가 공식 성명을 통해 회생수탁자이자 파산관재인인 고바야시 노부아키(Nobuaki Kobayashi)가 채권 상환 기한을 오는 31일(현지시간)에서 2025년 10월 31일로 연기했다고 전했다. 마운트곡스는 파산관재인은 배상금 수령에 필요한 절차를 마쳤으며 상환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하지 않은 채권자에게 상환을 거의 완료했다. 그러나 상당수 채권자는 배상금 수령 절차를 완료하지 못하거나 배상 과정에서 발생한 문제로 인해 아직 상환을 받지 못하고 있다. 이에 채권자들에게 최대한 합리적으로 배상할 수 있도록 상환 기한을 1년 연장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분석 연말, 내년 1Q BTC 콜옵션 매수 활발] 더블록에 따르면 미 대선이 다가오면서 트레이더들이 연말 만기 BTC 콜옵션을 적극 매수 중이다. 특히 12월 27일, 내년 3월 28일 만기 콜옵션에 거래가 집중돼 있다. 이는 투자자들이 강력한 비트코인 상승 전망을 가지고 있다는 의미다. 또 옵션 내재변동성(IV)에 8%의 프리미엄이 붙어 있는데, 이는 미국 대선 기간 동안 시장이 크게 출렁일 것이라는 전망이 반영된 결과다.   [리버랜드 자유 공화국, 저스틴 선 새 총리 선출] db에 따르면 정식 국가가 아닌 리버랜드 자유 공화국이 저스틴 선 트론 설립자를 새 총리로 선출했다. 리버랜드는 2015년 4월 13일 크로아티아와 세르비아 사이의 다뉴브 강에 위치한 시가에 체코의 우파 정치인인 비트 예들리치카(Vít Jedlička)가 터를 잡고 독립을 주장하는 초소형국민체로, 수도는 리베르폴리스이다.   [수이 재단, 스캘럽에 전략적 투자] 수이(SUI) 기반 디파이 프로젝트 스캘럽(SCA)이 공식 채널을 통해 수이 재단으로부터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다고 9일 발표했다. 구체적인 투자액은 공개되지 않았다. 수이는 스캘럽의 성장 가능성, 생태계 내 다양한 신규 기능 출시 등을 염두에 두고 투자를 단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스캘럽 측은 수이는 이번 시즌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체인 중 하나다. 스캘럽은 수이 생태계의 가파른 성장에 기여할 수 있는 잠재력을 확보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크립토 공포·탐욕 지수 32...공포 지속] 암호화폐 데이터 제공 업체 알터너티브(Alternative)의 자체 추산 공포·탐욕 지수가 전날보다 7포인트 내린 32를 기록했다. 투심 악화로 공포 단계가 지속되고 있다. 해당 지수는 0에 가까울수록 시장의 극단적 공포를 나타내며, 10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 낙관을 의미한다. 공포 탐욕 지수는 변동성(25%), 거래량(25%), SNS 언급량(15%), 설문조사(15%), 비트코인 시총 비중(10%), 구글 검색량(10%) 등을 기준으로 산출된다.   [美 농무부, 블록체인 기반 인증 프로그램 도입] 미국 농무부(USDA)가 탈중앙화 소(가축) 인증 서비스인 캐틀프루프(CattleProof)의 프로그램 베리파이드(Verified)를 공식 검증 프로그램으로 채택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 캐틀프루프는 블록체인을 활용해 개별 소들의 정보를 기록, 업데이트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출처 : 코인니스 / Realtime Coin News/COINNESS 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