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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간 전
10월 13일 ( 저녁 ) 간추린 코인뉴스 [美 SEC, 허위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 홍보·모금한 무역업체 기소...민사 합의]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허위로 인공지능 기술이 있다고 투자자들을 속여 편취한 혐의를 받는 무역업체 리마르 캐피털(Rimar Capital) 등 업체들을 기소한 뒤 합의했다고 밝혔다. 리마르 측은 투자자들에게 암호화폐, 주식 등을 거래할 수 있는 AI 기반 플랫폼이 있다고 홍보해 373만 달러 상당을 모금했지만, SEC 조사 결과 해당 플랫폼은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리마르는 한 발표에서는 일부 고객 계정들의 수익률을 속이기도 했다. 리마르 측은 31만 달러 과징금을 납부하기로 SEC와 민사 합의했다.   [레이어제로, 무브먼트랩스 상호운용성 제공업체 선정] 크로스체인 메시징 프로토콜 레이어제로(LayerZero)가 X를 통해 무브(Move) 언어 기반 블록체인 개발사 무브먼트랩스(Movement Labs)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파트너십에 따라 레이어제로는 무브먼트랩스의 표준 상호운용성 제공자가 된다. 무브먼트 개발자들은 레이어제로를 통해 이더리움 버추얼 머신(EVM) 및 솔라나 버추얼머신(SVM) 같은 옴니체인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할 수 있다.   [블룸버그 中 $2,830억 규모 추가 경기 부양책 발표 전망]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우블록체인이 블룸버그를 인용해 다수 애널리스트들은 중국 당국이 추가 경기 부양책을 추진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곧 2조 위안(2,830억 달러 상당) 규모 정책이 추가 발표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23명 전문가 중 대다수는 중국 당국이 토요일에 예정된 브리핑에서 추가 경기 부양책을 발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보고 있다. 유력한 추가 부양책은 국채 형태라고 덧붙였다.   [FTX 채권자, 할인된 가격에 채권 매수한 헤지펀드에 소송 제기] 블룸버그에 따르면, 파산한 암호화폐 거래소 FTX의 한 채권자가 42% 할인된 가격에 159만 달러 어치 채권을 매수해 간 헤지펀드 올림푸스 피크(Olympus Peak)가 초과 상환액을 지급하지 않겠다고 해 소송을 제기했다. FTX는 채권액의 129%~146%를 변제할 것으로 예상된다. FTX 채권자 Gierczyk는 FTX가 초과 상환할 시 올림푸스 피크가 자신에게 초과 배분금을 나눠 주기로 계약했지만, 올림푸스 피크가 이를 이행하지 않겠다고 했다고 주장했다.   [익명 주소, 피싱 스캠으로 $3500만 fwDETH 피해] 웹3 스캠 방지 보안 플랫폼 스캠스니퍼(Scam Sniffer)가 X를 통해 약 5시간전 익명의 주소가 피싱 스캠으로 15,079 fwDETH(3500만 달러)를 도난당했다. 이로인해 DETH 가격이 90% 이상 폭락했으며, 암호화폐 대출 앱 팩 파이낸스(Pac Finance) 및 오르빗프로토콜 등의 해킹 위험이 높아졌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룩온체인은 피해를 입은 익명 주소는 블록체인 스타트업 전문 투자사 컨티뉴캐피털(Continue Capital)로 추정된다고 부연했다.   [미국 검찰, 비트파이넥스 해커에 18개월 징역형 구형]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미국 검찰(DOJ)이 2016년 비트파이넥스 해커 라즐칸(Razzlekhan)에 18개월 징역형을 구형했다고 밝혔다. 라즐칸은 당시 비트파이넥스에서 12만 BTC를 탈취해 세탁한 혐의를 받는다. 검찰은 라즐칸의 남편인 리히텐슈타인과 지난해 7월 벌인 형량 협상에서 수사 관련 도움을 받기로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18개월형 구형과 함께 해커가 비트파이넥스에서 탈취한 암호화폐를 반환하도록 요청했다. 현재 지갑에는 9.5만 BTC, 11.74만 BCH, 11.74만 BSV, 11.81만 BTG 등 60억 달러 상당 암호화폐가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타이거리서치 日 이시바 내각, 웹3 정책 연속성 유지 전망] 아시아 웹3 전문 리서치 및 컨설팅사 타이거리서치가 일본 새 총리 이시바 시게루, 웹3 산업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라는 제목의 보고서를 발간했다. 보고서는 일본 정부의 웹3 산업 활성화 정책이 성과를 거두고 있으나, 이시바 내각 출범으로 정책 방향의 변화 가능성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시바 총리는 전임 정부 정책 계승, NFT와 블록체인 기술을 통한 지방 활성화 계획 발표, 그리고 웹3 전문가 타이라 마사아키의 디지털 장관 선임 등으로 미루어 보아 웹3 정책의 연속성이 유지될 것으로 전망된다. 그러나 이시바 내각의 낮은 지지율과 중의원 조기 해산 결정으로 인한 혼란스러운 정국으로, 정책의 실현 가능성과 구체적 방향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관찰이 필요한 상황이다라고 설명했다. 보고서는 △일본 정치 변화 : 이시바 내각 출범 △이시바 시게루의 이력과 정책 방향성 △주목할 인사, 타이라 마사아키 △이시바 내각의 3가지 주요 포인트 등을 다뤘다.   [이더리움 펙트라 데브넷4 10/17 이전 출시 가능성] 갤럭시디지털 애널리스트 크리스틴 킴(Christine Kim)에 따르면 10월 10일(현지시간) 이더리움 코어 개발자들이 ACDE(All Core Developers Execution) #198 회의에서 펙트라(pectra) 데브넷4를 10월 17일 회의 전까지 출시하기 위해 노력하기로 합의했다. 또 EIP(이더리움 개선 제안) 7782, 7783을 펙트라 하드포크에 포함시킬지 여부를 논의했다. EIP 7782는 슬롯 타임을 12초에서 8초를 줄이는 것을, EIP 7783은 블록 가스 한도를 늘리는 것을 골자로 한다. 두 제안 모두 이더리움 확장성 개선이 목표다. 그러나 이번 회의에서 두 EIP를 펙트라 또는 이후 업그레이드에 포함할지 여부를 결정하지 못했다.   출처 : 코인니스 / Realtime Coin News/COINNESS 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