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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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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신한투자증권, ETF부서 선물매매로 1300억원대 대규모 손실
신한투자증권이 상장지수펀드(ETF) 유동성공급자(LP) 역할을 맡는 과정에서 업무와 무관하게 선물매매를 단행, 1300억원대에 달하는 대규모 손실을 입은 것으로 확인됐다. LP는 ETF시장에서 매수·매도 주문을 내 거래량을 일정 수준으로 유지하는 역할을 하는데 이런 본연의 업무를 벗어나 추가 수익을 얻기 위해 선물 매매를 하면서 이 같은 대규모 손실을 낸 것으로 파악됐다.1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신한투자증권이 ETF LP운용 부서에서 1300억원대의 손실이 발생한 것을 지난 10일 파악하고 이를 금융감독원에 보고한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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