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10억 코인' 헛물 논란에... 서울대 "가상자산 기부, 건전성 담보 때까지 거부"
한국일보 기사 원문
서울대는 2022년 게임업체 위메이드로부터 업체 자체 발행 코인인 '위믹스'(WEMIX) 10억 원 상당을 기부 받기로 약정했으나 "실제로 기부는 이뤄지지 않았다"고 했다.
위믹스 코인은 그해 11월 불투명한 경영을 이유로 5개 거래소 협의체(DAXA)로부터 상장폐지되기도 했다. 이에 "위메이드 홍보에 서울대 이름값만 이용당한 꼴"이라는 지적이 쏟아졌다.
✍악수사진 찍고 홍보뉴스 쏟아지고,
이제와서 문제 될 것 같으니
"사실은 아직 기부 안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