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5% 급등으로 과매수 진입…무슨 일이 있었나? 현지시간으로 14일, 뉴욕증시는 3대 지수 모두 상승으로 마감했고, 비트코인은 5% 넘게 급등하며 한때 66,000달러를 돌파했습니다. 월가에서는 기업들의 실적 발표에 대한 기대감이 매수세를 유입시키며 주가를 끌어올린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특히, 지난 주 실적 시즌을 시작한 JP모건과 웰스파고가 호실적을 발표하며 시장의 기대감을 높였고, 지금까지 발표된 S&P500에 속한 30개 기업이 평균적으로 시장 예측보다 5% 높은 순이익을 기록하면서 투자 심리가 크게 개선되었습니다. 암호화폐 시장에서도 긍정적인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스테이블코인 USDT의 발행사인 테더(Tether)는 상품 트레이더들에게 미국 달러 대출을 제공하는 방안을 고려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테더의 이 새로운 대출 서비스는 전통적인 은행에서 대출을 받기 어려운 소규모 상품 트레이더들에게 중요한 자금 조달 수단이 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시장 유동성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한, 해리스 부통령이 대선을 앞두고 발표한 "흑인 남성을 위한 기회 경제(Opportunity Agenda for Black Men)" 계획 비트코인 가격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됩니다. 이 계획은 암호화폐 투자자를 보호하기 위한 규제 프레임워크를 마련하고, 흑인 기업가를 위한 대출 지원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 같은 발표는 특히 흑인 커뮤니티 내 암호화폐 보유율이 높다는 점에서, 암호화폐 시장에 대한 긍정적인 신호로 받아들여졌습니다. 다만, 비트코인 가격이 4시간봉 차트 기준 목표가였던 67,000~68,000달러에 도달하기 전, RSI가 과매수에 진입해 단기 조정 위험이 높아졌다는 점은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데일리코박 보러가기

📆[코인일정] 10월 15일 일정 업데이트 ✏️작성자 : 코인일정연구소 코박 기자단 '코인일정연구소'님께서 작성하신 글입니다. 원문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10월 15일 (화) World Liberty Financial 퍼블릭 세일 Dusk Network(DUSK) 메인넷 출시 10월 16일 (수) Guild of Guardians(GOG) Frostmire 출시 10월 17일 (목) ECB 금리 결정 (21:15) 미국 주요 경제 지표 발표 (21:30) -소매판매, 신규 실업수당 청구, 필라델피아 연준 제조업지수 10월 18일 (금) 중국 GDP 발표 (11:00) 10월 21일 (월) Worldcoin(WLD) 월드체인 출시 (~10/21) Grass(GRASS) 최종 에어드랍 체커 오픈 -참여자들이 에어드랍 수량과 자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OKX 프리마켓 상장이 발표되며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번 주 10월 17일(목)에 주요 경제 지표 발표가 집중돼 있어 시장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특히 ECB 금리 결정과 미국 경제 지표는 주목할 만합니다. ※ 해당 일정은 참고용이며 변동될 수 있으니, 직접 확인 후 투자 결정을 내리시기 바랍니다. 코박에서 원문 확인하기

👀유니스왑 자체 유니체인 2024말 출시 예정 ✏️작성자 : 크립토리포터 코박 기자단 '크립토리포터'님께서 작성하신 글입니다. 원문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유니스왑이 자체 블록체인 유니체인 출시를 선언하면서, 유니스왑의 이탈이 이더리움의 수익성과 디플레이션 모델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유니스왑의 영향력과 이더리움의 위험성 이더스캔 데이터에 따르면, 최근 3일간 이더리움 가스 소각량의 20%가 유니스왑과 관련된 트랜잭션에서 발생했습니다. 이는 70일 간의 데이터를 봐도 유니스왑이 이더리움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높음을 보여줍니다. 유니스왑이 독자적인 L2 블록체인을 런칭하는 것은 이더리움의 트랜잭션 수 감소와 가스 소각량 축소를 유발해 인플레이션 위험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이는 이더리움 가격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습니다. L2 활성화와 유니스왑의 새로운 동력 L2 네트워크 활성화로 사용자들은 수수료 혜택을 누리고, L2의 총 예치 자산(TVL)은 상승했지만, 이더리움의 직접적인 수익에는 크게 기여하지 못했다는 점이 지적되고 있습니다. 반면, 유니스왑은 자체 네트워크를 통해 유니(UNI) 토큰에 새로운 유틸리티를 부여하게 되었습니다. 네이티브 토큰의 시퀀서 수익, MEV, 스테이킹 보상 등을 통해 가치를 창출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유니체인의 미래와 방향성 유니체인은 기존의 L2와는 달리, 디파이 중심의 댑체인으로서 자체 인프라를 확보하며 확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유니스왑은 이미 2022년부터 유니체인 출시가 불가피하다고 주장했으며, 10월 10일에 테스트넷을 공개했습니다. 메인넷은 올해 후반에 출시될 예정입니다. 결론 유니스왑의 독립은 이더리움에 단기적인 악재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가스 소각 감소와 트랜잭션 수 감소는 이더리움의 수익성과 디플레이션 모델을 약화시킬 수 있습니다. 그러나 유니체인은 디파이 생태계에서 새로운 동력을 얻으며, 자체적인 블록체인 인프라를 통해 확장성을 키워갈 것으로 보입니다. 코박에서 원문 확인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