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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간 전
10월 15일 ( 정오 ) 간추린 코인뉴스 [분석 BTC 미결제약정 펀딩비율 상승...중단기 강세 전망] BTC 미결제약정 가중 펀딩비율이 0.012%를 기록, 7월 27일 이후 최고라고 더블록이 전했다. 암호화폐 거래소 겸 대출 업체 유홀더(YouHodler)의 마켓 애널리스트 루슬란 리엔카는 펀딩비율 상승은 중단기 강세 추세를 나타낸다. 다만 시장 심리는 빠르게 변화하기 때문에 장기적인 전망은 보다 신중할 필요가 있다고 분석했다. 비트겟 수석 애널리스트 라이언 리는 BTC가 6.5만달러를 돌파한 건 고무적인 일이다. 최근 미 대선에 대한 암호화폐 업계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고 매집이 다시 시작됐기 때문이다. BTC는 연말까지 5만~8만달러에서 거래될 것으로 보이며 내년 1분기 변동성이 더 커질 수 있다고 전망했다.   [모건스탠리, CIO들에게 BTC 채굴주 투자 권고] 모건스탠리 글로벌 리서치 책임자가 기업 최고투자책임자(CIO)들에게 포트폴리오에 BTC 채굴주 추가를 고려할 것을 권고했다고 크립토슬레이트가 전했다. 모건스탠리는 의회는 AI와 암호화폐 채굴 등 신기술로 인해 증가하는 에너지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데이터센터가 자체 전력을 확보하도록 요구하고 있다. 이에 따라 투자자들은 이러한 에너지 정책을 반영, 포트폴리오를 조정하는 것을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TD코웬 내년 미국 스테이블코인 규제법 윤곽 잡힌다] 더블록에 따르면 미국 투자은행 TD코웬이 월요일(현지시간) 메모에서 테네시주 상원의원 빌 해거티(Bill Hagerty)가 최근 공개한 스테이블코인 규제법 초안이 내년 미국 스테이블코인 규제 아웃라인으로 활용될 수 있다. 만약 해거티와 친분이 있는 도널드 트럼프가 당선되면 이 가능성은 더 커진다. 핵심은 스테이블코인 감독 기관에 대한 양당 합의 도출이라고 분석했다. 해거티가 제시한 초안에는 달러와 1대1 비율로 준비금 유지, 100억달러 이상 발행 시 연방 규제당국이 아닌 해당 주 관할 적용 등이 담겨 있다.   [분석 BTC 반등에 게임파이·밈코인 관심 커져] 암호화폐 온체인 분석 플랫폼 샌티멘트가 X를 통해 이번주가 시작되며 BTC가 6.6만달러를 일시 돌파한 가운데, 트레이더들은 게임파이, 밈코인 분야에서 기회를 찾고 있다. 이는 사람들이 시장 강세를 기대하기 시작했다는 시그널이라고 전했다.   [수이 재단 $4억 SUI 매도자, 내부인 아냐... 인프라 파트너로 추정] 레이어1 블록체인 수이(SUI) 재단 내부자 추정 주소가 이번 상승 기간 중 4억달러 상당 SUI를 매도했다는 의혹에 대해 수이 재단이 X를 통해 재단이나 미스틴랩스(수이 개발사), 직원, 투자자는 해당 물량을 매도한 적 없다. 내부자는 선제적 매도를 한 적 없으며 락업 및 유통량 일정을 위반한 일도 없다. 이번 매도자 월렛은 SUI를 보유 중인 인프라 파트너일 가능성이 크다. 재단은 모든 토큰 락업에 대해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이 파트너는 규정을 준수하고 있다고 응답했다.   [세계 1위 유튜버, 인플루언서 홍보 토큰으로 $1300만 벌어들여] 구독자 3억명 이상을 보유한 세계 1위 유튜버 미스터비스트(MrBeast)가 소유한 것으로 추정되는 지갑이 인플루언서가 홍보한 토큰으로 1300만 달러를 벌어들였다고 디크립트가 보도했다. 펌프앤덤프, 이른바 작전 프로젝트의 토큰 세일에 참여한 직후 매도해 막대한 이익을 얻었다는 것. 온체인 분석가 SomaXBT는 미스터비스트와 연관된 지갑이 2021년 한 해 동안 총 25만 달러 어치 토큰을 매수한 이후 덤핑했다고 분석했다. 여기에는 이더리움 밈코인 폴카몬(PMON)이 포함됐다. 단, 미스터비스트가 공개적으로 해당 지갑을 사용한 적이 있다고 밝힌 적은 있으나 본인이 직접 토큰 매매를 했는지는 확실하지 않다고 매체는 덧붙였다.   [분석 BTC 급등, 선물 시장 주도] 코인텔레그래프는 선물 시장 주도로 오늘 BTC가 급등한 것으로 보인다. BTC가 200일 이평선을 돌파하자 콜옵션 매수가 증가했다. 특히 4분기 행사가 7.5만~10만 달러 콜옵션에 매수가 집중된 모양새라고 보도했다. 하이스트라이크 암호화폐 옵션 및 파생상품 책임자 JJ는 상승을 뒷받침할만한 여러 내러티브가 있다. 예측시장 폴리마켓에서 트럼프 승리 확률이 오른 것, MSTR(마이크로스트래티지) 주가 연고점 돌파 등이 대표적이다. 단 코인베이스에 상당한 매도벽이 쌓여 있어 단기 불확실성은 있다고 진단했다.   [갤럭시리서치 해리스 암호화폐 정책, 바이든보다 우호적이나 트럼프보단 뒤처져]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갤럭시 리서치는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조 바이든 대통령보다는 암호화폐에 우호적이지만 경쟁자인 도널드 트럼프만큼 산업 친화적이지는 않다고 진단했다. 해리스는 미국 암호화폐 기업 환경을 의미 있게 개선하겠다고 약속했지만 세금(더 높은 자본이득세 부과) 등 문제에 대해서는 트럼프보다는 덜 친화적인 입장이다.   [블랙록 CEO 비트코인, 그 자체로 하나의 자산군...시장 계속 커질 것] 블랙록 CEO 래리 핑크는 3분기 컨퍼런스 콜에서 대선에서 누가 당선돼도 큰 차이는 없을 것 같다. 다만 디지털 자산의 활용이 점점 늘어날 것이라고 생각한다. 우리는 전 세계 기관들과 디지털 자산을 어떻게 생각해야 하는지, 자산 배분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관해 논의하고 있다. 우리는 비트코인이 그 자체로 하나의 자산클래스라고 믿는다. 비트코인은 금 같은 원자재의 대안이며 블록체인으로서 이더리움의 역할도 크게 확장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한편 이 업계에서 규제가 문제라기보다는 유동성, 투명성의 문제라고 본다. 과거 모기지 시장도 처음에는 발전 속도가 매우 더뎠지만 분석, 데이터가 축적되면서 시장이 점점 커졌다. 디지털 자산 시장도 이와 유사한 궤도를 밟을 거라 본다고 언급했다.   [비트와이즈 BTC 현물 ETF 전날 $1억 순유입...역대 3번째 규모] 금융정보 플랫폼 파사이드 인베스터(Farside Investors) 데이터에 따르면 비트와이즈의 BTC 현물 ETF(BITB)가 14일(현지시간) 1억 달러 규모의 순유입을 기록했다. 출시 후 역대 3번째로 큰 순유입 규모다. 앞서 BITB는 지난 1월 11일 2.37억 달러, 2월 15일 1.2억 달러 순유입을 기록한 바 있다. 또 프랭클린템플턴 BTC 현물 ETF(EZBC)에는 570만 달러, 그레이스케일 GBTC에는 3,780만 달러가 순유입됐다. 블랙록 IBIT 등 나머지 BTC 현물 ETF의 자금 흐름은 아직 집계되지 않았다.   출처 : 코인니스 / Realtime Coin News/COINNESS 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