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생활방 리서치 Written by "SB"
📌11월 3rd Issue of Weekly
나락으로 들어가고 있는 듯한 유럽상황.
그에 비해 아직도 견조한 미국.
지표가 발표되자마자 제일 처음 나타난 건 유로화의 약세와 달러강세.
결국 유럽의 상황은 유로화라는 개방적인 통화정책과 탈산업화가 만든 딜레마가 아닌가 싶은데, 미국의 경제가 견조해질수록 상대적으로 유럽이 얻어맞는 것은 세계 경제가 힘들때마다 나타난 현상이다.
위의 먼델 플레밍의 불가능의 삼각정리는
세가지를 모두 충족시키는 정책은 존재할 수 없다는 것
반면에 비트코인은 두 가지를 충족하는데,
1.탈중앙
2.자유로운 자본이동
대신 안정적인 환율을 포기한 케이스가 비트코인의 화폐로서의 역할
저런식으로 완벽한 균형을 맞춰서 설명했던 코인이 한개 있는데, 모두가 잘 아는 "루나"코인이다
역사적 폰지로 마무리.
이번주에 발표된 지표들이 의미하는 바가 크다고 느끼는 이유가, 나아질 듯 나아지지 않는 유럽의 경기와 그와 반대로 강세를 띄기 시작하는 미국의 제조업 주식들의 온도차 때문이다.
비트코인은 밈 같은 느낌으로 전략적 비축 및 게리겐슬러의 사퇴 선언으로 계속해서 오르고 있지만, 결국에는 자산의 축적 역할을 하면서 미국의 "부채"를 해결하기 위한 수단으로 사용 될 것.
일론은 미국 부채가 파산으로 빠르게 치닫고 있다고 평가했고, 워렌버핏은 계속해서 현금을 늘리고 있다.
유럽의 최대 배터리사 노스볼트는 결국 챕터 11파산을 신청했고
롯데는 렌터카를 매각
백화점도 매각한다
📘 정리
과한 우려라고 이야기 했지만 아니뗀 굴뚝에 연기가 나지는 않는다.
코로나보다 힘든 경제상황을 간신히 봉합하며 가고 있는데, 실제 경기의 체감은 우리가 직접 더 느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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