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세청장 "내년 금투세 시행 쉽지 않다" 강민수 국세청장강민수 국세청장이 오늘 국정감사국정감사에 출석했는데요, 금투세 관련 질의에서 내년 금투세 시행내년 금투세 시행이 현재로서는 쉽지 않다현재로서는 쉽지 않다고 발언했습니다. 강민수 국세청장 🔈🔈 : " (내년 금투세 시행이) 현재로서는 사실 쉽지 않다 " " 내부적인 교육이나 지침도 중요하지만 국세청에 원천징수나 거래 자료를 제출할 금융권과 기타 세칙이 합의돼야 하는 부분이 더 있는 것 같다 " " 국세청 입장에서는 기존에 기획재정부나 관련 부처와 협의된 대로 원천징수 방식으로 했다가 다시 확정신고하는 방식으로만 일단 전제하고 있다 "쉽지 않다 " " 내부적인 교육이나 지침도 중요하지만 국세청에 원천징수나 거래 자료를 제출할 금융권과 기타 세칙이 합의돼야 하는 부분이 더 있는 것 같다 " " 국세청 입장에서는 기존에 기획재정부나 관련 부처와 협의된 대로 원천징수 방식으로 했다가 다시 확정신고하는 방식으로만 일단 전제하고 있다 " ✍️✍️ Comment 강민수 국세청장은 대통령이 직접 임명한 인물입니다. 특히 올해 7월 윤석열 대통령이 역사상 최초로 청문회를 건너뛰고 임명을 강행한 국세청장이기 때문에 현 여권과 긴밀한 관계에 있습니다. 따라서 여권과 같은 입장으로 발언한 것으로 해석됩니다. 이젠 그럼 민주당의 최종 결정만 남은 상황인데, 당대표에게 넘어간 최종 결정이 왜 이렇게 늦어지고 있는걸까요? 빠른 결정이 시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