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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 전
10월 17일 ( 저녁 ) 간추린 코인뉴스 [해시키글로벌, 코인게코 거래소 신용 평가 만점 획득] 해시키그룹 산하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해시키글로벌(HashKey Global)이 공식 채널을 통해 암호화폐 마켓 데이터 플랫폼 코인게코의 거래소 자체 신용 평가 점수에서 만점인 10점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코인게코의 거래소 랭킹에서 해시키글로벌은 홍콩 규제 적격 거래소 해시키익스체인지에 이어 9위에 올라 있다. 이와 관련 해시키글로벌 측은 지난 4월 플랫폼을 공식 출범한 이후 해시키글로벌은 올해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규제 적격 거래소로 꼽히고 있다. 이미 흑자 경영을 달성한 해시키글로벌은 누적 500억 달러 규모의 거래량을 기록했으며, 가입자 수는 60만 명을 돌파했다고 설명했다.   [금감원장 어베일코인 등 다양한 이상거래 조사 중] 뉴시스에 따르면,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17일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빗썸에서 거래되는 어베일(AVAIL) 코인 문제를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어베일은 지난 7월 23일 263원에 상장된 후 15분 만에 3500원까지 치솟았지만, 하루가 채 지나지 않아 296원으로 다시 폭락해 시세 조종 의혹이 불거졌다. 이와 관련 민병덕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번 어베일 코인 사태는 빗썸 자체적인 이상거래 시스템이 전혀 작동하지 못한 것이다. 빗썸에 어떻게 하고 있냐고 물어봤더니 전체 유통량의 5% 이상일 때만 이상거래로 본다고 한다. 자체 점검 안 하겠다는 거나 마찬가지라고 지적했다. 이복현 원장은 저희가 어쨌든 이상거래 탐지시스템 등을 계속 만들고 고도화 중이다. 관련된 사건 뿐만 아니라 다양한 조사 사건을 진행 중이라 시장 신뢰가 생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웹3 게임 세라프, 공개 테스트 서버 오픈] 웹3 게임 프로젝트 세라프(Seraph)가 공식 X(구 트위터)를 통해 한국시간 기준 17일 12시 공개 테스트 서버(PTR)를 오픈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플레이어들은 세라프 공식 웹사이트에서 PC, 안드로이드 버전을 다운로드 받아 테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세라프의 이번 공개 테스트에서는 러시 시즌1(RUSH Season1) 캠페인도 함께 진행된다. 해당 캠페인에서 플레이어는 주어진 퀘스트를 완료하며 포인트를 모아 스테어리 페더(Starry Feather) NFT를 온체인 민팅할 수 있다. 해당 NFT는 액트패스(ActPass) 월렛 내 마켓플레이스에서 거래가 가능하며, 보유자는 향후 진행되는 에어드롭 보상을 받을 수 있다.   [폭스비즈니스 기자 SEC, 리플 항소 근거 제출 아직 안 해] 폭스비즈니스 기자 엘리노어 테렛(Eleanor Terrett)이 X를 통해 10월 16일(현지시간) 기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와 리플(XRP) 간 소송에서 SEC 측이 제출한 항소 근거 서류는 없었다고 전했다. 테렛은 이어진 다른 글에서 SEC의 항소장은 10월 2일에 제출됐지만 4일까지 접수되지 않았다. 소송 근거 서류 제출 마감 기한은 18일 자정까지인 듯하다고 부연했다. 앞서 미국 법원은 2차시장에서 판매된 XRP 토큰은 증권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공식 판결했으며, SEC는 이에 대해 항소했다.   [일론 머스크, 트럼프 지지 NFT 고래 리트윗] 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가 X에서 NFT 고래 제이슨(Jason)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공화당 후보에게 투표할 것이라는 트윗을 리트윗한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트윗에는 트럼프가 당선되면 머스크가 내각에 들어가 정부 효율성 부서(Department of Government Efficiency·D.O.G.E.)를 설립할 것이며 이것만으로도 그에게 투표할 최고의 이유일 수 있다는 내용이 포함됐다.   [분석 BTC 선물 미결제약정 역대 최대...포모 주의] 온체인 분석업체 글래스노드의 수석 애널리스트 체크메이트(Checkmate)가 X를 통해 비트코인 선물 미결제약정(OI)이 역대 최대 규모다. 높은 레버리지는 급격한 조정 발생 가능성을 높인다. 다만 BTC 가격이 오를수록 OI 규모가 커지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다. 현물 매수자들은 인내심을 갖고 포모(FOMO, 시장에서 혼자만 뒤처지는 것 같은 공포감)에 휘둘리지 않아야 한다고 분석했다.   [FTX 전 임원, 법원에 선처 요청] 외신에 따르면 파산한 FTX의 전 엔지니어링 책임자 니샤드 싱(Nishad Singh) 변호인은 법원에 FTX 사건에서 니샤드 싱의 역할은 제한적이었으며, 그가 수사 과정에 긴밀히 협조하고 모범적인 삶을 살겠다고 약속한 만큼 관용을 베풀어야 한다고 말하며 선처를 요청했다. FTX 현 경영진의 지난해 보고서에 따르면, 니샤드 싱은 2019년 7월 알라메다 리서치의 암호화폐 무제한 출금을 허용하도록 코드 베이스를 수정했다.   [분석 알트코인보다 BTC에 관심 쏠려...짧은 조정 올수도] 암호화폐 온체인 분석 플랫폼 샌티멘트가 X를 통해 10만 달러 이상 BTC 트랜잭션이 화요일(현지시간) 11,697 건으로 10주 만에 가장 많았다. 수요일에는 트랜잭션이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소셜미디어에선 알트코인보다 비트코인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런 신호들은 투자자들의 차익실현, 포모(FOMO, 시장에서 혼자만 뒤처지는 것 같은 공포감)로 인해 랠리가 잠시 멈출 수 있음을 시사한다. 다만 중장기적인 지표는 여전히 긍정적이다. 가격 조정이 있더라도 짧게 끝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3대 선물 거래소 BTC 무기한 선물 롱숏 비율] 미결제약정 기준 세계 3대 암호화폐 선물 거래소 내 최근 24시간 BTC 무기한 선물 롱·숏 포지션 비율은 다음과 같다. 전체 거래소: 롱 50.5% / 숏 49.5% 1. 바이낸스: 롱 51.01% / 숏 48.99% 2. OKX: 롱 50.51% / 숏 49.49% 3. dYdX: 롱 51.92% / 숏 48.08%   [스웜 마켓, BTC 오디널스 기반 실물 금 토큰화 상품 출시]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독일 금융감독청 바핀(BaFin)으로부터 라이선스를 취득한 실물자산(RWA) 토큰화 플랫폼 스웜 마켓(Swarm Market)이 오디널스봇(OrdinalsBot)과 파트너십을 맺고 비트코인 네트워크에서 실물 금을 토큰화한 상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BTC의 최소 단위인 사토시(Satoshi)에 고유 일련번호가 새겨진 금괴를 연동한 것으로, BTC와 금 모두를 보유하는 효과를 낼 수 있다는 설명이다. 해당 상품은 오디널스봇의 BTC 오디널스 프로토콜 기반 RWA 마켓플레이스인 트리오에서 거래할 수 있다.   출처 : 코인니스 / Realtime Coin News/COINNESS 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