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캠코인 사기 종합판' 퀸비코인 일당 구속 기소…"300억 꿀꺽' (기사원문)
//검찰은 이번 사건이 ..중략.. '스캠코인 사기의 종합판'이라고 지적했다.//
욘사마 코인으로 불렸던 퀸비코인은 김치코인의 실태를 여과 없이 보여줍니다. 21년 2월에 보도 되었지만 이미 피해자는 돈 다 털리고 이제서야 구속된거도 웃참 포인트네요.
다단계 영업망과 상장 브로커를 겸하는 업자는 곧 망할 업체를 다니며 코인 발행을 권합니다. 회사 간판이랑 팀원 얼굴만 팔아먹으면 나머지는 자신들이 다 진행해 준다는 감언이설을 뱉죠.
걸린게 퀸비코인인거지, 활을 잘 쏠거 같은 이름의 다단계 업자는 요즘 김치 스캠코인판에서 전성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퀸비, 젠서, 애니버스를 거하게 해먹었고 현직으로는 렛저메타와 센트(구.엔터버튼)을 해먹고 있는 중입니다.
거래소의 협조가 없으면 다단계 스캠코인이 설칠 수 없습니다. 그 닥사거래소들이 알고 도왔으면 공범이고. 모르고 도왔으면 머저리죠. 근데 같은 다단계 업자놈이 설쳐도 계속 상장되는거 보면 말 못할 어른들의 사정이 있나 봅니다.
거래량 이벤트는 상장피의 다른 형식입니다. 뒷주머니에 꽃아주는 상장피가 불법이 되니 나온 우회방법이죠. 거래량 이벤트의 상품은 코인사가 제공합니다. 여기에 상장하고 일정 기간동안 거래량을 만들어햐 하는 상장 조건 때문에 MM을 고용하죠. 코인사가 MM을 통해 거래량을 만들고 시세조작 하면서 보유물량을 개미에게 넘깁니다.
이 과정에서 발생하는 거래량에 따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