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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 전
minchoisfuture/19011/6111580382097949513
크립토 달러 전쟁의 서막과 에테나의 전략 처음 크립토를 접했을 때 개인적으로 너무너무 놀라웠던 경험은 이 어려운 개념에 대해 모두가 저마다의 의견을 내는 점이었다. 이미 나와있는 코인만 수백개에, 새로 나오는 것도 부지기수인데 이 사람들은 이걸 다 어떻게 알고 있지? 그리고 이 어려운 개념들을 어떻게 저렇게 뚝딱 이해하는거지? 그리고 몇년이 지난 지금 어렴풋하게 눈치채게 된건... "아니 이 사람들이 완전히 알고 떠드는게 아니었구나?" 라는 점. 특히 에테나때 많이 느낀건,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냥 프로젝트 보자마자 생각난걸 얘기하는거지 백서같은걸 읽고 그러는게 아니구나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냥 프로젝트 보자마자 생각난걸 얘기하는거지 백서같은걸 읽고 그러는게 아니구나 라는 점이다. 그런데 문제는 에테나같은 존나 복잡하고 어려운 프로토콜은 애초 나부터도 겉핥기로 이해하고 '오 되게 괜찮다' 느낌만 받는 정도지, 완전히 파악하고 이해하긴 힘드니까 혹시라도 누가 질문을 하면 답변하는거 하나하나가 정말 어렵더라구. ✅ 지금 시점에서 ETHENA를 돌이켜보면... 1. 초반 파밍 프로모션때 이용자들을 먹여줬는가? 2. 델타중립 전략이 실전에서도 잘 구현되었는가? 3. 사고없이 꾸준히 유지가 되었는가? 4. 스테이블의 패깅은 잘 유지하는가? 5. 사업확장은 순조롭게 이어나가고 있는가? 6. 브랜딩을 잘 구축하고, 대중들에게 자주 노출시키고 있는가? 7. 곡괭이 역할인 코인의 가격은 유지가 되는가? 하나하나가 어려운 과제임에도 나름 잘 수행중이며, 특히 USDe의 시총성장등은 기록을 써내려가고 있는 중이다. 그리고 마침 대부분이 궁금해하던 개념, 이자지급 방법, 담보물에 대한 안전장치, 추후의 확장전략등등에 대해 잘 정리된 포필러스의 아티클이 나왔다. 에테나에 대해 막연히 궁금한건 많지만 굳이 찾아가며 읽어보긴 귀찮았던 사람들은 이번 기회에 이 글을 한번 읽어보는 것은 어떨까? (정리가 정말 좋고, 내용도 짧은 편) 에테나는 어떤걸 잘하고 있을까, 앞으로는 뭘 하려고 할까. : : 포필라스 에테나 리서치 아티클: : 포필라스 에테나 리서치 아티클 < 읽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