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더리움, 이제 실 사용보다 보유용도로?
코박 기자단 '코인경제캐스터'님께서 작성하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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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 현물 ETF 승인과 성장의 어려움
이더리움은 비트코인에 이어 유일하게 현물 ETF가 승인된 알트코인입니다. 하지만 초기 기대와 달리 가격 상승은 이어지지 않으며, 성장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스마트 컨트랙트와 블록체인 생태계의 선두주자
이더리움은 스마트 컨트랙트를 활용해 블록체인 기반 실사용 활성화를 이끈 대표 체인입니다. 초기의 느린 처리 속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멀티체인과 사이드체인 확장 등을 통해 발전해왔으며, DApp 성장의 기반이 되었습니다.
TON 체인의 부상과 경쟁 심화
하지만 솔라나와 TON 등 여러 메인체인의 빠른 성장으로 이더리움은 정체기를 맞이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특히 TON의 보유자 수는 1억 1200만 명을 돌파하며, 연말까지 이더리움 보유자 수를 추월할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옵니다.
실사용과 보유 용도의 방향성 재검토 필요
TON의 실 트랜잭션이 빠르게 증가하는 반면, 이더리움은 보유자 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실사용 경쟁에서 밀리지 않기 위해 이더리움은 기존의 실사용 전략에서 벗어나, 비트코인처럼 보유 수단으로의 가치를 높이는 방향을 고민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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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