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0일 ( 정오 ) 간추린 코인뉴스
[日 대기업 히타치 자회사, 웹3 개발 솔루션 출시]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일본 대기업 히타치 자회사 히타치솔루션(Hitachi Solutions)가 최근 웹3 개발 솔루션을 출시한 것으로 나타났다. 히타치솔루션은 직원 교육부터 웹3 플랫폼 상용화까지 원스톱 서포트를 내세운 패키지 상품을 제공한다. 특히 히타치솔루션은 고객의 수요에 따라 비즈니스 컨설팅을 진행하고, 사용 사례 연구와 인프라 개발, 유지 관리 서비스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바이든, 美 국적 바이낸스 임직원 석방 관련 나이지리아 대통령에 감사 인사]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미국 국적의 바이낸스 임직원 석방과 관련해 나이지리아 대통령에 감사 인사를 표했다. 29일(현지시간) 바이든은 볼라 티누부 나이지리아 대통령과의 전화 통화에서 바이낸스 임직원 석방과 관련해 대통령의 리더십에 대해 감사를 표한다고 말했다. 나이지리아에서 8개월 가까이 구금됐던 바이낸스 임원 티그란 감바리안은 최근 석방됐으며, 그가 석방되던 날 미국 국무부는 암호화폐 및 불법 자금 조달에 초점을 맞춘 미국-나이지리아 간 새로운 연락 그룹을 구성한다고 발표했다.
[애널리스트 BTC, 전고점 근접...다음 목표가 $8.4만]
크립토퀀트 수석 애널리스트 훌리오 모레노(Julio Moreno)가 자신의 X(구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이 전고점에 근접하며 신고가 경신에 가까워졌다. 밸류에이션 관점에서 다음 목표가는 트레이더들의 온체인 실현가격(온체인 취득가) 밴드의 상단 저항에 해당하는 84,000 달러가 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외신 SOL 온체인 및 파생상품 지표, 200 달러선 회복 가능성 시사]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가 솔라나(SOL)의 온체인 및 파생상품 지표는 SOL 강세 지속과 200달러선 회복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다고 전했다. 미디어는 현재 솔라나 네트워크 내 암호화폐 락업 예치금(TVL) 규모는 꾸준하게 상승하고 있으며, 스마트 컨트랙트에 예치된 금액도 2년래 최고치를 기록 중이다. 또 솔라나는 최근 BNB체인을 제치고 유동화 TVL 측면 두 번째로 큰 네트워크로 자리매김했다. 탈중앙화 거래소(DEX) 거래량 부문에서는 이더리움(ETH)을 상회하기도 했다. 특히 솔라나 기반 밈코인들은 최근 시장의 주목을 받으며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다. 마지막으로 SOL 선물 시장 내 레버리지가 과열되지 않았다는 점을 감안하면, 이는 SOL이 향후 200 달러 이상까지 오를 수 있다는 것을 시사한다고 설명했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 BTC 투자 미실현 이익 $84억 규모]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워처구루가 공식 X(구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 현물 ETF 운용사 제외 단일 기업 중 가장 많은 BTC를 보유 중인 미국 IT 기업 마이크로스트레티지(나스닥 티커: MSTR)의 BTC 투자 미실현 이익이 84억 달러(약 11조 6,340억원)를 달성했다고 전했다. 한편 마이크로스트레티지는 현재 평균 매수 단가 39,292 달러에 약 252,220 BTC를 보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코인쉐어스 반감기 여파로 BTC 채굴 업계 어려움... AI 등 수입원 다각화]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암호화폐 투자펀드 코인쉐어스(Coin Shares)가 보고서를 발표, 4월 반감기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비트코인 채굴 업계가 인공지능(AI) 등 수입원 다각화에 뛰어들고 있다고 평가했다. 보고서는 비트코인 채굴 업계가 상당한 어려움에 직면해있다. 이러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이들 기업들은 새로운 인프라를 계속해 구축하고 추가 확장을 약속했다며 향후 가격 상승을 예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K33리서치 BTC, 안정적인 지표와 함께 사상최고가 근접... 추가 상승 가능성]
크립토슬레이트에 따르면 암호화폐 리서치 업체 K33리서치가 보고서를 발표, 비트코인이 안정적인 지표로 사상최고가에 근접했으며 이후 추가 상승 가능성이 보인다고 전했다. 보고서는 비트코인이 지난 3월과 달리 폭등 조짐을 보이지 않고 있다. 이는 가격이 추가 상승할 여지가 있음을 시사한다며 비트코인 거래량은 여전히 침체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일일 비트코인 거래량은 평균 26억 달러 규모로, 올해 1분기의 절반 수준이다. 이러한 비교적 조용한 시장 분위기는 공황에 의한 매수라기 보다는 건강하고 점진적인 성장세를 시사한다고 설명했다.
[블룸버그 애널리스트 블랙록 IBIT, 일일 거래량 $33억 돌파...6개월래 최대]
블룸버그 수석 ETF 애널리스트 에릭 발추나스(Eric Balchunas)가 X를 통해 오늘 블랙록 IBIT에서만 33억 달러 일일 거래량 돌파, 6개월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특히 비트코인 가격이 4% 정도만 상승했음에도 IBIT 거래량이 급증한 것은 이례적이다. 이는 일반적으로 경기 침체나 위기 상황에서 자주 나타나는 현상이라고 진단했다. 이어 “지난 며칠간의 BTC 가격 급등을 감안할 때, 이번 BTC 현물 ETF의 거래량 증가 원인은 크게 두 가지로 볼 수 있다. 첫 번째는 포모(FOMO, 시장에서 혼자만 뒤처지는 것 같은 공포감)’ 즉, 투자자들이 시장에서 투자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 BTC 현물 ETF로 몰렸을 가능성이 있다. 만약 포모 때문이라면 앞으로 며칠 동안 비슷한 흐름이 이어질 수 있다. 두 번째 가능성은 헤지펀드(HF)들이 아비트리지 거래(차익거래)를 통해 가격 차이를 활용한 전략적 거래에 나선 것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분석 “친환경 에너지 기반 BTC 채굴 비중 56%…채굴 사업 시작 단계에 불과”]
리얼비전 암호화폐 마켓 애널리스트 제이미 쿠츠(Jamie Coutts)가 X를 통해 “BTC 채굴 산업에서 사용되는 에너지 중 56%가 친환경 자원에서 나온다. 또한 BTC 채굴이 발생시키는 탄소 배출량 중 약 7%는 메탄 포집(플레어 가스와 매립지 가스 활용) 방식으로 상쇄되고 있다. 기타 산업 군에서는 이러한 수준의 친환경적인 통계를 찾기 어렵다. BTC 채굴 사업은 이제 시작 단계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美 플로리다 주, 주 연기금에 BTC 투자 검토 요청]
지미 패트로니스(Jimmy Patronis) 미국 플로리다 주 최고재무책임자(CFO)가 플로리다 주정부 관리위원회 크리스 스펜서(Chris Spencer) 전무이사에게 비트코인(BTC) 및 기타 디지털 자산을 주 연기금 투자처로 검토해 달라는 내용의 서한을 발송했다고 크립토브리핑이 보도했다. 패트로니스는 서한에서 “디지털 금이라고 불리는 비트코인은 플로리다주의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고 기타 자산의 변동성에 대한 헤지 역할을 할 수 있다. ‘디지털 통화 투자 파일럿 프로그램(정부나 기관에서 디지털 자산에 일정 자금을 투자하여 그 효과와 수익성을 시험하는 시범 프로그램)’이 플로리다 성장 기금 목적에 더 부합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출처 : 코인니스 / Realtime Coin News/COINNESS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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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