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 김정은 동지에게서 온 문자
코인한지 내년이면 햇수로 9년차입니다. 더이상 제 개인정보는 "개인"정보가 아닙니다. 한 1년전쯤에는 보이스피싱까지 왔었는데 그냥 아 바빠요 하고 끊기도 했습니다.
어느순간부터 개인정보 데이터의 가치를 경시하게되는 경향이 생긴 것 같은데 최근 AI메타를 보면 핵심은 개인정보와 데이터입니다.
이제 우리 개인정보와 정보의 소유권을 제대로 확립하고 안전하게 데이터를 다룰 수 있는 플랫폼이 필요합니다
사실 이 생각이 왜들었냐면 바나 (VANA) 프로젝트 리서치하면서 든건데 블록체인 기반 데이터 플랫폼임
✔️VANA는 데이터를 제공하는 사람에게 적절한 경제적 보상을 주고, 프라이버시를 철저히 보호하면서 데이터를 AI 발전에 활용할 수 있는 플랫폼
VANA의 솔루션은 유저에게 데이터 "통제권"을 넘기는 것에 있다고 함.
각종 규제들로 타인의 개인 데이터를 누군가가 관리하게 되면 상당히 까다로운 규제와 법적책임이 뒤따르는데 자기꺼라서 그런것도 별로없음.
일반 사기업에서 이런 서비스를 제공하려면 엄청난 규제와 법률을 준수하며 "타인의 개인데이터"를 취급하는데 간단하게 자기가 자기꺼 관리하면 깔끔해짐.
개인정보와 데이터에대한 중요성은 100번 강조해도 모자랄 듯 하고... 더 궁금한건 VANA 한국 공식 채널가서 공부해보면 식견을 넓히는데 도움이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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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