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생활방 리서치 Written by "SB"
📌미국대선과 매크로, 국채금리
11월 5일 미국 대선과 11월 8일 FOMC를 앞두고 비트코인이 초강세를 보이고 있다.
원화기준 전고점은 아직이지만 달러 기준 ATH근처에 도달했다가 내려왔고, 삼성전자 또한 바닥에서 반등하는 듯한 모습이다.
삼성전자에 외인들이 34일만에 2거래일 연속 매수로 돌아서면서 반등인가? 하는 생각이 들고, 외인들 사이에 그래도 엔비디아가 나중에 삼성없인 안되지 않나 라는 기류가 흐른다는 소식들이 들리면서 반등폭이 더욱 거세지는 모양.
그 때문인지 삼성전자 대차잔고는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다. 보통 개미들이 신용 끌어 산 종목이 잘 가는 건 못봤는데...
미국채 10년물은 4.3%를 넘었다가 어제 미국 지표 발표후 조금 진정된 모습을 보였고, 그 때문에 달러인덱스는 조금 내리고, 나스닥은 신고가를 찍었다.
이번주에만 추가적으로 미국 GDP와 ISM 제조업 지수, 실업청구수당 발표가 있는데, 지표를 살펴보면 JOLTs 구인수가 많이 줄었다.
총 구인건 수는 7443만 건. 21년 1월 이후 최저치 갱신.
자발적 이질률과 구인배율도 하락.
특히 해고가 많이 늘어났다. 167만명에서 183만 건으로 큰 폭으로 증가.
그 탓인지 애틀란타 연은 GDPNow 3분기 성장률은 2.8%로 하향 조정 되었고, 비교적 구인구직이 다시 살아나는 10월에 이런 현상이 일어난다는건 미국 경제가 꺾이고 있음을 의미한다.
랠리가 나왔던 이유가 연착륙에 대한 선반영이라면 침체 리스크가 다시 부각될 때 어디까지 조정이 올지에 대한 부분은 고민을 해봐야 하고, 국채금리가 상승하던 이유는 미국 경제의 견고함이 바탕이었는데 오히려 금리인하의 명분이 될 가능성도 있다. 즉 혼란한 장세가 될 것이라는거.
📘 정리
견고하다고 믿었던 곳이 무너질 때 더 큰 타격을 받는다.
실적 시즌이 개막했지만 실적들이 썩 좋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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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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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