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lk ✅방콕 한달살기 2주차 후기 벌써 한달중 절반인 2주가 지났다는게 실감이 안난다 시간이 지나고 나면 참 빨리 흐른다 관광지는 몇일만 가면 다 볼수 있고 나머지는 그냥 일상생활이다 여기도 다 아시아인이 사는 곳이고 별거 없다 그러나 별거없다 라는 말을 다시보면 평범한 생활을 해외에서 온전히 영위할수 있다고 해석된다 의식주 중 불편한게 없었고 편의점,빅씨,대형마트가 곳곳에 있어 생활물품 구입이 편했다 특히 무인양품,다이소,Loft가 있어서 사소한 물품까지 선택이 가능했다 - 생활패턴이 단조롭게 변했고 그러한 흐름속에 여유가 생겼다 구역마다 인도인,아시아인,아랍인이 집중 거주라는 구역이 따로 있다 Bts는 역시 스쿰빗라인이 제일 좋고 유동인구도 많으며 사람구경도 할만하다 치안면에서는 따로 불편한게 없었다 주로 일식을 먹었으며 한식은 설렁탕을 자주 먹었다 - 콘도를 알아볼땐 발코니 있는게 좋다 빨래 널기도 좋고 아침에 발코니 유럽 갬성 커피한잔 느끼기 좋다 귀국까지 2주밖에 안남았으며 남은 한달살기도 열심히 해보려한다 누군가 나에게 방콕한달살기 물어보면 개인적으로는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