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 작성할 당시엔 다들 대충 흘려 읽었을거 같은데, 지금 읽으면 느낌이 다를 글을 두편 소개.
둘 다 내 채널 공지로 박아둔 글인데...
MEOW는 누구?주피터는 어떤 프로젝트?
하나 더 끼우자면)
밈토큰 'WEN'에 대한 설명
MEOW는 참 대단한 친구라는 생각이 자주 들어요.
모든 파운더가 이렇게 할순 없겠지만, 이런 사람이 많아지면 좋겠다.
[🐱 MEOW을 알아보자, 아주 살짝만]
- 닉네임이 MEOW(야옹이), 매번 미친 고봉밥으로 꾹꾹 눌러담는 엄청난 장문으로 글을 쓰는게 일종의 밈처럼 되어가는 친구.
- 특유의 살랑거리는 포근한 말투로 글을 쓰는데, 기본적으로 점잖고 글이 너무 재밌음. 읽고싶은 글을 쓰는개발자는 정말 귀한데 심지어 술술 읽히는 편. 거기에다 본인만의 철학도 분명한 친구
- 야옹이라 익명활동할거같지만, 이미 doxing됨(사진공개 꺼리지않음) 물론 실제론 고양이가 아니고 평범한 남자사람..
- 프로젝트와 별개로 개인적인 '야옹이와 친구들' 이라는 디코 운영중. 주로 심오한 이야기와 개소리를 오가며 주고받는 곳
이쯤에서 이딴 사람을 왜 소개하냐면...
얘가 차기 솔라나생태계의 신이 될거같기 때문이다.
- Instadapp , Kyber 및 Blockfolio의 리드어드바이저 출신
- 랩드비트코인(wBTC) 공동설립자 출신
- Handshake의 파운딩 컨트리뷰터 출신
- 라쿤랩스 설립자 (쥬피터, 메테오라, FLUX)
최근에 한두개씩 전해들어서 잘 연결이 되지 않을 솔라나쪽 소식을 타고 타고 올라가면 결국 다 이 야옹이로 연결되더라. 예를 들자면 오늘 아침 자고 일어나서 다들 읽었을 소식인 WEN이라는 밈코인을 준다는 소식 / 최근에 mokJUP이라는 밈코인이 많이 올랐다는 소식 / FLUX라는 코인이 많이 올랐다는 소식 등등...
그런데 저거 다 얘가 찍어낸 코인이야.
🐾 그럼 뭐 완전 쓋코인 찍어내는 공장주 아니냐고? 그런데 또 그렇지가 않다. 다 본인만의 큰 그림이 있고, 철학이 있고, 이유가 있어서 나오는 토큰들. 밤새 호기심 생겨서 얘가 그간 썼던 백서글 읽고 트위터글 읽다보니 진짜 조만간 쥬피터가 주도하는 솔라나의 미래가 오는게 좀 어렴풋하게 보이는거같기도 하더라.
🐾 이게 냥냥펀지만 휘두른다고 좋은게 아니고, 그 냥냥펀치가 맞으면 뒤질만큼 묵직해보여서 의미가 있는거거든. 실력은 당연히 뒷받침되어 있고, 본인의 철학과 신념을 입증해준 그간 1년의 빌드업이 쌓였고, 무엇보다 얘가 빌드해나갈 커뮤니티는 정말 기대가 되네.
※ 이거 글 적었으니 이제 니들도 얘 존재정도는 다 아는거다? 앞으론 다들 아는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글을 적도록 하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