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요한 기자 = 동학개미(국내 개인투자자)들의 숙원이었던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가 마침내 폐지로 가닥이 잡혔다. 야당이 장고 끝에 금투세 폐지에 '동의'하면서, 금투세는 유예 기간 종료를 2개월 앞두고 4년 만에 사라지게 됐다. 투자자들은 너무 늦었다는 반응과 함께 이제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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