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트위터를 달구고 있는 대형거래소 상장피 논쟁
11월 1일 Moonrock Capital의 파운더 Simon이 올린 글에서 시작 된 대형거래소의 상장피 이슈와 관련된 논쟁이 주말에 이어 아직까지 불타고 있는 분위기입니다.
관련 된 인물, 발언에 대해 간단하게 정리해보았습니다.
✅ 요약
1️⃣ 11월 1일
Simon (Moonrock Capital) : 최근 1티어 프로젝트와 이야기했는데 관계자 말로는 바이낸스가 상장피로 토큰 공급량의 15%를 내놓으라고 했다더라 (원문)
2️⃣ 11월 3일
- Brian Armstrong (Coinbase) : 코인베이스는 상장 피를 받지 않는다. (원문)
- Andre Cronje (Fantom) : 뭔소리냐 바이낸스 상장피 요구 안했음, 오히려 코인베이스는 우리한테 300m, 50m, 30m 요구했었던 적있고 최근에도 60m 요구 했다. (원문)
3️⃣ 11월 4일
- Yi He (Binance) : 우리 상장피 안받는다. 에어드랍을 위한 협력과 상장피를 혼용해서 쓰지마라. (바낸 런치풀) Simon 퍼드 퍼트리지마라 (원문)
- Simon (Moonrock Capital) : 바이낸스가 수수료(상장피 or 런치풀을 위한 기여)를 어떻게 부르느냐는 상관없다. 상장을 위해 많은 토큰을 요구하고 이는 프로젝트의 부담이다. (원문)
- Justin Sun (TRON) : 바이낸스는 상장피 요구 한 적 없음, 코인베이스는 5억 TRX (80m 규모) 요구했었고 커스터디에 250m BTC 넣으라 강요함 (원문)
입장 간단 요약 :
- Simon : 바이낸스는 상장을 위해 토크노믹스상의 많은 수수료를 요구하고 있다. 런치풀을 위한 협력은 명목일 뿐 프로젝트로 부터 갈취하는 수수료다.
- Binance : 우리는 상장피 안받는다. 에어드랍(런치풀)을 위한 협력일 뿐이다.
- Coinbase : 우리도 상장피 안받는다.
- Andre Cronje : 바이낸스는 안받음, 코인베이스는 상장피 많이 뜯어감
- Justin Sun : 바이낸스는 안받음, 코인베이스는 상장피 많이 뜯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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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시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