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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간 전
10월 6일 ( 정오 ) 간추린 코인뉴스 [비트코인정책연구소 BTC, 전략적 준비금으로서 미국 경제 안정화의 핵심역할 가능] 워처구루에 따르면 비트코인 정책 연구소(BPI)가 보고서를 발표, 비트코인이 전략적 준비금으로서 미국 경제 안정의 핵심이 될 수 있다고 전했다. 보고서는 연방부채가 증가하는 가운데, 미국의 경제 전망이 긍정적이지 않다. 이러한 가운데 비트코인의 존재가 통화안정을 위한 핵심 방안 중 하나가 될 수 있다며 비트코인이 경제적 및 통화적 안정성을 강화시킬 수 있으며, 임박한 부채 위기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문제로부터 보호할 수 있다. 또한 지정학적 경쟁에 있어 유리한 자리를 점할 수 있다. 미국은 비트코인 채택을 통해 대체 디지털통화를 모색하는 경쟁국가들 보다 전략적 이점을 확보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비트코인 채굴은 재생에너지에 대한 투자를 촉진할 수 있다. 비트코인은 개인의 자유와 금융 포용성이라는 미국의 핵심 가치와 일치한다고 설명했다.   [앤서니 스카라무치 BTC, 미 대선 결과 상관없이 $17만까지 상승] 미국 헤지펀드 스카이브릿지캐피털(SkyBridge Capital) 설립자 앤서니 스카라무치(Anthony Scaramucci)가 투자 플랫폼 삭소(Saxo)와의 인터뷰에서 미국 대통령 선거 결과와 관계없이 BTC 가격은 17만 달러까지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단기적으로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당선될 경우 BTC 가격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겠지만, 장기적으로는 어떤 후보가 당선되더라도 BTC는 상승할 것이다라고 분석했다.   [미 대선 당일, 칼시 애플 앱스토어 금융 1위... 폴리마켓 4위] 더블록에 따르면 미국 대선 당일인 11월 5일(현지시간) 예측마켓 칼시와 폴리마켓이 애플 앱스토어 상위권을 차지했다. 칼시는 애플 앱스토어 금융 앱 카테고리 1위, 무료 앱 3위를 차지했으며, 폴리마켓은 금융 앱 카테고리에서 4위를 차지했다. 이는 두 플랫폼 기준 역대 가장 높은 순위로, 미국 대선에 따른 베팅 결과에 대한 관심이 집중된 결과로 해석된다.   [분석 BTC, $70,200 지지 수성 해야 신고점 경신] 코인텔레그래프가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타이탄 오브 크립토(Titan of Crypto) 분석을 인용, BTC가 강세 모멘텀을 회복하고 신고점을 경신 하려면 70,200 달러 지지선을 수성해야 한다고 전했다. 코인텔레그래프는 미국 대선 이후 BTC가 가격 랠리를 펼칠 가능성이 높지만, 가장 시급한 과제는 70,200 달러 지지를 지속하는 것이라고 부연했다.   [분석 BTC 대비 ETH 시총 비율 24.5%...2021년 4월 이후 최저] 더블록에 따르면 비트코인(BTC) 대비 이더리움(ETH)의 시가총액 비율이 24.52%로, 2021년 4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이에 대해 더블록은 기관 투자자 관심이 비트코인으로 쏠리고 있다는 의미다. 최근 투자자들이 현물 ETF 상품을 통해 암호화폐에 투자하면서, 비트코인 지배력이 커졌다. 이더리움은 다양한 생태계에서 탄탄한 기술적 역량을 갖추고 있지만, 디지털 가치 저장소로서의 단순한 역할을 갖추고 있는 비트코인에 대한 기관의 선호도가 더 높다고 분석했다.   [제미니 공동 창업자 해리스 승리 시 암호화폐 업계에 $10억 손실]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제미니 공동 창업자 카메론 윙클보스(Cameron Winklevoss)가 자신의 X를 통해 해리스-바이든 행정부로 인해 암호화폐 산업은 5억 달러 규모의 법률 비용을 지출했다. 트럼프에게 투표하면 해당 비용은 0 달러가 된다. 반면 해리스에게 투표하면 10억 달러로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5억 달러도 매우 보수정인 추정값이라고 덧붙였다.   [이더리움 재단 관계자 ETH의 견고함,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예측성·불변성 제공] 크립토슬레이트에 따르면 이더리움 재단 관계자 조쉬 스타크(Josh Stark)가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이더리움의 핵심 특징 중 하나는 경도(hardness)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더리움의 경도는 미래를 예측 가능하게 만드는 능력을 반영한다. 이는 디지털 경제 내 이더리움 지위에 있어 필수적이며, 다른 블록체인이나 기관이 따라올 수 없는 수준의 안정성 및 불변성을 제공한다며 이더리움의 견고함은 정치적 바람에 따라 달라지지 않는다. 정부가 작동을 멈추더라도 이더리움의 컨트랙트 및 재산권은 변함이 없다. 기업의 서비스 약관이 변경되도 이더리움의 데이터는 빼앗기지 않는다. 이러한 접근성은 지역적 한계의 제약을 받거나 정치적 변화에 취약한 기존 시스템에 대한 견제력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외신 BTC 선물 계약 내재변동성 급등...美 선거 영향] 디크립트가 암호화폐 전문 데이터 플랫폼 앰버데이터(Amberdata)의 파생상품 총괄 그레그 마가디니(Greg Magadini)의 분석을 인용 미국 대선이 진행 중인 가운데 글로벌 비트코인 선물 계약 상품들의 내재변동성이 급등 추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는 시장이 예상하는 기초 자산의 가격 변화를 수치화한 지표로, 현재 약 80% 이상을 기록 중이다. 이는 BTC 가격이 상·하방 어느 쪽으로든 강하게 흔들릴 수 있음을 시사한다고 분석했다. 이어 그는 시장은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의 당선으로 이달 말 BTC 가격이 8만 달러를 돌파할 것이라고 확신하는 모양새라고 덧붙였다. 또 암호화폐 자산운용사 그레이스케일의 리서치 총괄 임원인 잭 팬들(Zach Pandl)은 대선과 함께 치러지는 상원 선거는 궁극적으로 암호화폐 산업의 미래를 점쳐볼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지표라며 상원은 대통령이 임명한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등 기관장을 승인할 권한을 갖고 있다. 따라서 카멀라 해리스 민주당 후보가 대선에서 승리하더라도 상원을 공화당이 장악하면 규제 측면에서 암호화폐에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美 인디애나·캔터키 주 대선 본투표 마감...개표 시작] 한국시간 기준 11월 6일 오전 8시 미국 인디애나, 캔터키 주에서 대선 본투표를 마감하고 개표 작업에 돌입했다. 1시간 뒤인 오전 9시부터는 경합주로 꼽히는 조지아 주에서 투표 종료와 함께 개표를 시작한다. 다른 경합주인 노스캐롤라이나, 펜실베이니아, 위스콘신, 미시간, 애리조나, 네바다 순으로 투표 종료 후 개표를 시작할 전망이다. 개표 결과 확정 시점은 아직 미지수지만, 지난 2020년 대선 당시에는 결과 확정까지 나흘이 걸린 바 있다. 특히 올해 대선에서는 사전 투표 참여율이 높아 최종 승자 확정에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이라는 예측도 나오고 있다. 올해 미 대선 유권자는 약 2억 4,400만 명으로 집계됐다. 한편 최대 경합주인 펜실베이니아에서의 출구 조사 예비 결과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한 호의적 시각이 47%, 해리스 부통령에 대한 호의적 시각은 46%로 나타났다.   [서클 CEO 스테이블코인, 글로벌 무역 결제 필수 요소] 크립토슬레이트에 따르면, 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 USD코인(USDC) 발행사 서클의 제러미 알레어(Jeremy Allaire) 최고경영자(CEO)가 5일(현지시간) 홍콩 핀테크 위크에 참석해 스테이블코인은 글로벌 무역 결제 분야의 필수 요소로 자리잡을 것이라며 스테이블코인은 오늘날 복잡한 국가 간 거래를 간소화하고, 신흥시장의 효율성을 제고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갖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필수적인 금융 도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스테이블코인은 전통 금융 인프라를 재편, 결제 과정에서 생기는 마찰과 비용을 줄일 수 있다. 나아가 앤트그룹, 텐센트 등 중국계 주요 IT기업들이 스테이블코인 시장에 뛰어들면 스테이블코인의 유용성이 보다 강화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출처 : 코인니스 / Realtime Coin News/COINNESS 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