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ger Reseach Sponsered Post]
월드코인 출범으로부터 약 15개월.
이제는 월드도 '가능성'을 이야기할 때가 아니라 무언가를 보여줘야할 시기가 왔죠. '전 인류'라는 엄청난 스케일을 이야기하던 '월드코인'은 과연 그 스케일에 걸맞는 행보를 보여왔을까요?
사실 그렇다고 딱 대답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일단 한국에서만 해도 시작부터 부정적인 여론이 적지 않았고, 현재도 우려섞인 시선과 함께, 정부의 규제도 지속적으로 받고 있는 실정이니까요.
그렇지만 늘, 잘 모르기 때문에 걱정이 커진다는 생각도 듭니다.
'전 인류의 기본소득'
'홍채를 이용한 생체인증'
이 두 가지 키워드가 너무 강렬한 나머지 월드코인이 하고자 했던 방향성에 대해서는 크게 조명받지 못한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어요.
이 부분에 있어 한국은 좀 특수성을 가지고 있는, 일종의 선례라고 할 수 있는 나라기도 합니다.
그거 아세요? 전 국민, 심지어 거주하는 외국인들의 지문까지 전부 수집해서 중앙화된 데이터베이스로 관리하고 있는 나라 한국밖에 없다는 거, 심지어 아무도 그걸 이상하게 생각하거나 거부감을 가지고 있지 않는다는거... (물론 중국제외)
그런데 그 지문시스템도 만들 당시엔 최첨단이었지만, 현재는 그렇지가 않죠. 개인의 프라이버시 문제등을 둘째치고서라도, 지문데이터 유출가능성의 문제라던지 기술발전으로 인해 복제가 쉬워졌다던지등의 기술적 문제들이 산적합니다.
내가 나임을 증명할 방법은 따로 없을까?
때는 바야흐로 2024년. 대 인공지능 시대를 맞이해, 오늘은 '인간 고유성 증명', 툴스 포 휴머니티의 '월드 아이디'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은 어떨까요?
✅ '인간 고유성 증명', 월드 아이디에 대한 리서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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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