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럼프 당선에 비트코인 급등…엘리어트 파동 무시하고 우상향 가능할까? 현지시간으로 6일, 뉴욕증시는 3대 지수 모두 상승으로 마감했습니다. 트럼프의 대선 승리 소식이 주요 요인으로 작용했습니다. 특히, 테슬라, 코인베이스, 마이크로스트래티지 등 트럼프의 친기업 정책 수혜가 예상되는 기업들의 주가가 크게 올랐습니다. 테슬라는 14%, 코인베이스는 31%, 마이크로스트래티지는 13% 상승하며 거래를 마쳤습니다. 한편, 이날 채권 수익률도 동반 상승했습니다. 10년물 국채 금리는 한때 4.479%를 기록하며 4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트럼프가 모든 수입품에 대해 10~20%의 보편 관세를 부과하고, 중국산 제품에는 60%의 고율 관세를 예고한 영향으로 해석됩니다. 이로 인해 Fed(연방준비제도)가 최종 금리를 더 높일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이번 관세 인상에 대해 “미친짓”이라는 표현까지 쓰고 있습니다. 이는 인플레이션을 자극할 뿐만 아니라, S&P500 기업의 매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쳐 주가에도 하락 압력을 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많은 기업들의 주가가 과도하게 높은 밸류에이션으로 평가되고 있다는 지적이 있어 금리 인상이 이러한 부담을 더욱 가중시킬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한국 시간으로 내일(금요일) 새벽에 발표되는 FOMC 회의에서는 기준금리를 0.25% 인하할 가능성이 98%에 달하지만, 향후 금리 방향성에 대해서는 불확실성이 존재할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또한, 현재 비트코인은 상승 추세선을 따라 견고한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엘리어트 파동 이론에 따라 조정 파동이 발생할 수 있는 구간에 위치해 있어 단기적인 하락 조정이 나타날 가능성을 시사하므로, 투자자들은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습니다. 데일리코박 보러가기

✅ TON 생태계를 이해하면 투자가 쉬워진다? 알트시즌에 주목할 ‘TON’ 밈 코인 투자로 큰 수익을 얻지 못했다면, 앞으로는 TON(The Open Network) 생태계에 주목해보는 것도 좋은 선택이 될 수 있겠습니다. TON 생태계는 때로는 투기적인 움직임이 나타날 수 있지만, 밈 코인과는 달리 더 높은 지속 가능성을 갖추고 있어 안정성 측면에서 긍정적으로 평가되고 있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특히 Web2 사용자들이 Web3 생태계로 자연스럽게 진입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어 그 잠재력이 더욱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TON 블록체인과 그 생태계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내용을 다룰 예정입니다. TON 생태계가 기존 블록체인 프로젝트들과 어떤 차별점을 갖고 있는지 살펴보고, TON에 대한 기대감이 단순한 과대평가인지, 아니면 미래 성장 가능성을 내포한 현실적인 선택인지 함께 분석해 보겠습니다. <목차> - TON은 텔레그램 코인이 아니다? - TON이 빠르게 성장할 수 있었던 이유 - 텔레그램 미니 앱 ‘캣티즌(Catizens)’ - TON(톤코인) TVL 변화 - Bitget 거래소가 TON에 투자한 계기 - TON 생태계 도전 과제 - TON 가격 상승을 위해 텔레그램을 떠나야한다? ✏️ 본문 확인하러 가기

📌 비트코인, 대선 이후에도 상승세 유지할 수 있을까? 월가 시나리오는… 미국 대통령 선거 개표가 시작됐습니다. 이에 뉴욕증시는 대선 결과에 상관없이 선거 관련 불확실성이 해소된다는 점에서 매수 심리가 다시 살아났습니다. 이날 3대 지수는 모두 상승세로 마감했습니다. 특히 월가는 트럼프의 승리가 증시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것으로 예측하고 있었는데, 트럼프가 여전히 우세하다는 관측과 개표 상황이 이어지면서 상승세를 견인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이에 비트코인 가격도 한시간봉 차트에서 저항 추세선을 돌파하며 약 4%대 상승세를 기록했습니. 그렇다면 개표가 마무리되고 대선 결과가 확정된 이후에도 증시와 비트코인이 상승세를 유지할 수 있을까요? 시장은 트럼프(공화당)의 당선이 증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기대를 품고 있지만, 일부 전문가들은 의회 선거까지 공화당이 승리하게 될 경우 예상치 못한 역효과가 나타날 가능성도 있다고 경고합니다. 트럼프의 관세 공약과 대규모 정부 지출 공약이 실현될 경우, 이는 인플레이션 압력과 국가 부채 증가로 이어질 위험이 크기 때문입니다. 전문가들은 증시에 가장 유리한 시나리오로 대통령직과 의회가 서로 다른 당에 의해 나뉘어지는 구도를 꼽고 있습니다. 이 경우 한쪽 당의 정책이 무분별하게 추진되는 것을 견제할 수 있어, 시장의 변동성을 줄이고 더 안정적인 경제 환경을 조성할 수 있다는 분석입니다. 데일리코박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