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생활방 리서치 Written by "SB"
📌나는 미국의 45th, 47th 대통령이다
트럼프는 미국의 47th 대통령이 되었다.
개표 직후부터 압도적으로 앞서가는 트럼프 덕에 비트코인은 ATH를 갱신. 미국 증시도 모두 상승 마감했다.
트럼프 트레이딩 여파가 크게 나타나는 중, 국채금리가 떨어지고(금리가 상승하고), 나스닥이 오르고, 달러가 오른다.
트럼프가 이야기한 대표적인 것 몇 가지를 보면
1. 미국은 화성갈끄니까(우주)
2. 불법이민자 대규모 추방
3. 석유(친환경 ㅂㅂ)
4. 전쟁 끝낼꺼(이스라엘보고 이란 핵 시설 타격하라 했었음)
5. 우-러 전쟁 종식(러시아 간첩혐의 받았었음)
6. 민주당이 어린아이들을 트렌스젠더로 수술시키는 것 막을 것.(미국은 지금 독일에서 성별을 "선택"하게 된 것처럼 어릴 때 트랜스 수술을 부모가 시켜주고 있다고 함)
7. 비트코인을 미국 전략자산으로
8. 일론머스크에게 전권위임
9. 소득세 없앨 것(Why Not?)
10. 북한에 트럼프 리조트 짓고 싶다
10번은 추가한 이유가 어디로 튈지 모르는 사람이라는 것.
저기서 이야기 한 것들은 언제든지 뒤집을 수도 있다는 것이다.
그럼에도 겐슬러, 파월, 옐런은 긴장을 해야하는 상황이 되었고 초단기물 풍차돌리기로 버티던 미국이 트럼프 시대를 맞아 싹 물갈이 될 수도 있다는 이야기.
게다가 상원, 하원도 모두 공화당으로 장악해버린 것을 보면 바이든 정부가 얼마나 무능했는지 보여주는 것이다.
어쨋든 덕분에 내일 있을 FOMC에서 파월은 "바이든"보다 "트럼프"의 눈치를 살펴야 하는 것.
트럼프의 관세 정책은 안 그래도 인플레이션 상승을 만들텐데, 바이든 정부가 원하는대로 굳이 바이든의 남은 임기 동안 금리인하를 단행할 필요는 없다는 것
📘 정리
이번 FOMC는 큰 의미가 없이 흘러가고 굳이 따지면 긍정적인 것보다 부정적일 가능성이 더 크다.
그러나 의미가 없다는건 그만큼 영향이 적다는 것.
트럼프 2기 시대는 미국에게, 크립토에는 호재이지만 다른 나라들에게는 숨막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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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