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 창업자로 알려진 창펑자오, 일명 ‘CZ’가 더 이상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를 이끌지 않게 됐다. 7일(현지시간) 외신들에 따르면, 최근 그는 미국 법무부와의 합의에 따라 바이낸스에서의 경영자 역할을 금지당했으며, 이 결정을 스스로 수용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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