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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인건 "앞으로 이런 일이 없을 것이다"라는 분명한 뉘앙스의 이야기가 나왔다는 점.
오늘 바이낸스의 실세라고 알려져있는 '허이'의 트윗이 이를 분명히 한다.
1. 앞으로 유출하다 걸린 직원은 자른다.
2. 해고당한 직원은 앞으로 크립토쪽에서 일할 수 없다. 해당 사유로 잘린 직원을 받아준 프로젝트나 펀드는 영구적으로 바이낸스에 블랙리스트 처리가 된다.
3.기술적 모니터링을 더 강화하겠다.
4. 직원 비리나 기타 부정에 관련된 내용의 제보에 현상금을 건다. 만불에서 최대 500만불까지 지불하겠다.
그 외에도 문제있는게 보이면 언제든 우리에게 연락달라.
Comment :
특히 2번이 패기가 지리네요. 바이낸스는 원래 상장이 오가던 토큰도 해당 내용을 미리 말하거나 유출하면 바로 상장을 취소하기로 유명한데, 이 기조 역시 이어나갈거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