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영 기자 = 비트코인이 1억원을 돌파한 이후에도 연일 신고가를 경신하자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로 돈이 몰리고 있다. 3년 만에 찾아온 트럼프발(發) 코인 불장에서 소외될 것을 두려워하는 K-포모(FOMO)족들의 자금이 이동한 결과로 분석된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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