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이 불공정거래 신고 포상금을 기존보다 3배 이상 늘려 최대 10억원으로 상향한다고 12일 밝혔다. 빗썸은 지난 7월 임직원들의 비윤리적·위법 행위를 방지하기 위해 '가상자산 불공정거래 신고 포상제'를 도입했다. 기존 거래지원과 가상자산 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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