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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전
gensencoin/9242/6167870133285011227
<788만 암호화폐 투자자 '표심' 건드릴라…야당, 과세 유예 저울질> ... 하지만 국회 세법 개정안 심사를 앞두고 키를 쥔 야당 기류가 바뀌었다. 최근 금투세 폐지로 당론을 바꾼 데 이어 가상자산 과세도 유예하는 방향으로 가는 모양새다. 14일 처음 열리는 조세소위원회에서 금투세 폐지를 ‘1호 안건’으로 협의한 뒤 가상자산 과세 유예도 안건으로 올릴 전망이다. 정부 안대로 가상자산 과세 시점을 2027년 이후로 미루거나, 2027년부터 과세하되 기본공제액을 올리는 안이 거론된다. 한 민주당 기재위원은 “금투세를 폐지하는 마당에 형평성 측면에서라도 가상자산 과세를 유예해야 한다”며 “정부 안을 포함해 대안을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914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