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페 따리 반만 성공한 후기(feat 비탈릭아 저리가..)
어제 비트 상승이 좋은데도 불구 이더리움이 진짜 이오스마냥..아니 이오스보다 못하게 움직여서 이건 진짜 아니다 싶어 더이상 도태되지 않기 위해 110개 정도를 덜어내고 트렌드에 맞추고자 페페로 옮겨갔습니다.
시드운용에 있어서 좀 극히 보수적으로 하는 편이라 나름 새벽에 와이프한테 피칭도 하고 허락도 받고 해서 5억치 매수했네요. (사실 분할매수 한대놓고 걍 다삼.)
페페를 산 이유를 나름 정리하자면, 사실 밈코인 다 좋지만 설명할 서사들이 많았고, 페페는 그냥 "페페"로 끝날 수 있는 상황에서 미국 업비트(로빈후드)와 코인베이스의 지지라 이제부터 시작일 수 있겠다고 생각해서였습니다. 그리고 혹시 모를 펌핑을 노리며 한국인의 미덕답게 업비트에 일부 옮겨놓았고 그게 끝!
나머지 3억치는 아직 홀딩하고 있습니다..그래도 김프따리 대성공 덕분에 -80%까지 가도 까방권을 얻었네요.
페페의 큰 단점은 지금 가장 핫한 섹터임 도널드 트럼프와 일론과 아무 상관이 없다는건데, 암호화폐 친화적인 두 사람이 폐폐도 밀어줬으면 좋겠습니다!
맛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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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