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지켜보는 이 프로젝트의 흥미로운 점은 '금연의 게이미피케이션' 이라는 컨셉 자체도 있지만
유통구조를 바꿔서 그 부분만큼을 인센티브로 돌리겠다고 말하는 점인데, 말한대로의 구조가 설득력을 가지려면 일단 모수가 규모의 경제가 통할 수준까지는 올라와야 하지 않을까?
어느정도의 보급율을 만들고 브랜딩을 하는 과정에서 제일 중요한건 ⓐ합리적인 가격과 (제네시스는 좀 비쌌다고 생각), ⓑ마케팅이 함께 해야할텐데 꽤 비싼 가격으로 판매된 제네시스 액상과 기기가 확실히 먹여줘서 '돈이 됐다더라'는 식의 마케팅이 제일 확실할거라 생각.
일단 액상 판매는 끝났으니까 이제는 기도의 영역이 남았는데, 부디 잘 먹여줬으면.💵 옛날부터 쭈욱 관심갖고 지켜봤는데, 팀은 꾸준하고 열심히 하는거같은 느낌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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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