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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은 트위터에서 그냥 주워옴)
폰에 저런거 줄창 켜두기엔 2024년을 살아가는 현대인은 휴대폰으로 할게 너무 많잖아요?
남친에게 오는 텔레그램 답장도 해야되고, 청년열정마라과즙벌꿀집채널도 읽어야하고, 바이낸스도 들여다봐야하고... 등등.
그런데 서브디바이스가 있으면 저런 분재형 게임을 켜두기도 좋은 면이 있고.. 뭣보다 폰에 켜두는거보다 저런 곳에 켜두면 뭔가 더 긱스럽잖아?
같은 분재를 키우더라도 굳이 이쁜 화분에 담고 싶어지는 심리랄까 그런 느낌이 좀 있다고 느낌.
나라도 내가 이더리움쪽, 혹은 베이스쪽 빌더라면 행사에 출품할 일이 있으면 일반 폰보다는 여기에 디스플레이하고 싶겠다고 느낀 대목이 좀 있고.. 이렇게 비쥬얼적으로 차별화를 한다는건 그런 아이코닉한 포지셔닝을 하기에도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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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