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3일 ( 정오 ) 간추린 코인뉴스
[코인니스, 월간 활성 이용자 50만명 돌파]
전자신문에 따르면 국내 가상자산 미디어 커뮤니티 플랫폼 코인니스가 월간 활성 이용자(MAU) 수 5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코인니스는 최근 비트코인을 비롯한 가상자산 가격이 상승하면서 투자 정보를 얻고, 커뮤니티에서 의견을 공유하려는 이용자들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커뮤니티 활성도 역시 성장세를 나타냈다. 이달 12일 기준 코인니스 커뮤니티 라운지의 포스트 수는 3200 여개, 코멘트 수는 9800 여개를 기록했다. 코인니스 커뮤니티 서비스 이용자 수(회원가입)도 15만 명을 넘어섰다. 가상자산 관심 상승에 힘입어 코인니스는 양대 앱 마켓 인기 앱 순위에도 이름을 올렸다. 애플 앱스토어 뉴스 카테고리에서 블라인드에 이어 3위를, 안드로이드 플레이 스토어에서는 금융 카테고리 100위권에 진입했다.
[中 디지털위안화 설계자, 암호화폐 뇌물수수 혐의로 제명]
중국 미디어 펑파이(澎湃)에 따르면 전 중국 증권감독관리위원회(증감회) 과학기술감독국장 야오첸(姚前)이 암호화폐를 통한 뇌물수수 혐의로 해임 및 당에서 제명됐다. 그는 중국 정부 내에서 암호화폐에 가장 호의적인 인물이자 디지털위안화 프로젝트 설계자로 알려져 있었다.
[캣티즌, 내년까지 1000만 CATI 바이백 계획]
테크플로우에 따르면 인공지능(AI) 기반 텔레그램 고양이 양육 게임 캣티즌(CATI)이 오는 2025년까지 300개 이상 신규 게임을 출시하고 1,000만 CATI 토큰을 바이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캣티즌은 내년 예상 수익을 초과할 경우 바이백 규모를 더 늘릴 방침이다. 현재 캣티즌은 카드 게임, 대규모 멀티플레이 온라인 게임(MMO) 등 50개 이상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보유 중이다.
[주기영 코인베이스 투자자, BTC 랠리 주도]
주기영 크립토퀀트 CEO가 시간별 비트코인 코인베이스 프리미엄 지표를 인용해 현재 비트코인 랠리를 주도하는 건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를 이용 중인 미국 투자자라고 전했다.
[홍콩 사이버포트 입주 암호화폐 기업 270곳으로 늘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홍콩 정부가 운영 중인 테크노밸리 사이버포트(Cyberport)가 지난 16개월 동안 120개 이상의 기업을 유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사이버포트에 입주한 블록체인 기업은 총 270곳으로 늘었다. 이 중 3곳은 유니콘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빗썸, 11/21 18시 KAVA 입출금 일시 중단...네트워크 업그레이드]
빗썸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11월 21일 18시 카바(KAVA)의 네트워크 업그레이드로 입출금을 일시 중단한다고 공지했다.
[분석 업비트, XRP 글로벌 거래량 주도]
코인데스크가 코인게코 데이터를 인용, 지난 24시간 업비트 XRP 거래량이 바이낸스, 코인베이스 등을 제치고 글로벌 선두를 차지했다. 여기에 DOGE 거래량까지 합치면 업비트 전체 암호화폐 거래량의 30% 상당이다. 빗썸의 경우 두 코인의 거래량 비중은 20%였다. 이는 두 거래소 BTC 거래량을 능가하는 규모라고 전했다. 이와 관련 코인데스크 애널리스트 옴카르 고드볼레(Omkar Godbole)는 XRP가 3년 만에 가장 강력한 랠리를 보인 후 1달러 위에서 안정적으로 거래되고 있다. 조정 가능성도 있지만 또 다른 상승을 기대해볼 수도 있다. 1.26~1.4달러가 저항 구간이라고 분석했다.
[분석 밈코인 열풍에 솔라나 수수료 수익 급증]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우블록체인이 디파이라마 데이터를 인용해 밈코인 열풍으로 솔라나(SOL)의 일일 트랜잭션 수수료가 1,184만 달러를 돌파했고, 누적 수수료 매출은 5.92억 달러를 넘어섰다고 전했다. 이어 솔라나에서 가장 큰 탈중앙화 거래소(DEX)인 레이디움의 일일 수수료는 이틀 연속 1,500만 달러에 근접했으며, 일일 수수료 매출은 약 100만 달러를 기록 중이다. 또 솔라나 MEV(채굴자 추출 가능 가치) 인프라인 지토(JTO)의 수수료도 1,555만 달러·매출 62.2만 달러를 달성했다. 솔라나 기반 밈코인 발행 플랫폼 펌프닷펀(Pump.fun)의 수수료 규모와 매출은 246만 달러로 일일 신기록을 갈아치웠다고 덧붙였다.
[마이크로스트래티지, 美 상장사 시총 100위권 진입]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비트코인 현물 ETF 운용사 제외 단일 기업 중 가장 많은 BTC를 보유 중인 미국 IT 기업 마이크로스트래티지(나스닥 티커 MSTR)가 미국 상장 기업 시가총액 상위 100위권 내에 진입했다. 현재 시총은 872.46억 달러, 순위는 97위를 기록 중이다. 마이크로스트래티지는 11월 18일(현지시간) 기준 331,200 BTC를 보유 중이며, 이는 약 310억 달러 상당이다.
[번스타인 로빈후드, 친암호화폐 정책 최대 수혜주]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월스트리트 투자은행 번스타인이 보고서를 통해 도널드 트럼프 차기 행정부의 암호화폐 규제 완화 움직임으로 인해 로빈후드가 가장 큰 수혜를 볼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로빈후드 목표주가를 30달러에서 51달러로 상향하고, 투자의견은 아웃퍼폼(시장 수익률 상회)을 유지한다고 전했다. 이어 로빈후드는 지금까지 규제 제약으로 인해 19종 암호화폐만 취급했고 스테이킹, 파생상품 등을 통한 수익 창출도 하지 못했다. 하지만 증권거래위원회(SEC)가 개편되면 더 많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출처 : 코인니스 / Realtime Coin News/COINNESS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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