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MX처럼 새 코인 찍을 노력도 귀찮을 땐, 노빠구 상남자 히포크랏 HPO 처럼 하셔도 됩니다. 히포크랏은 이미 최대 유통량 까지 다 빼먹은 상황에, 카카오가 헬스케어 플랫폼을 사업 정리 하기로 결정한 시점에서, 업비트 거래량 94.58%으로 특산품인 상태에서 과감한 진행을 합니다. //3명으로 결정 나는 투표에서 찬성률 100%로 유통량 두 배 이벤트 통과// 이미 공정한 투표 결과로 인한 유통량 증가는 엔진코인이 써먹으려다가 걸린 적이 있죠. 새롭게 스톰엑스가 공정한 투표 결과로 인한 시가 총액 증가로 새로운 카드를 꺼내 든 시점에서 히포크랏의 행보가 궁금하긴 합니다. 기존 안대로 강행할 것인가, 스톰엑스의 결과를 보고 다른 방안을 내놓을 것인가. 어떤 결과가 나오든, 스톰엑스와 히포크랏의 행보는 이미 토큰을 최대치까지 팔아먹은 재단에서 어떻게 해야 연금 기간을 연장 할 수 있을지에 대한 해답과 고민을 제시해 줄 새로운 여정이네요. #HPO #STMX

스톰엑스(STMX)와 EARNM의 합병은 코인 사짜들한테 좋은 교보재가 되어 줍니다. 어떻게 두 탕 세 탕을 해먹는가에 대한 부분에서요. STMX의 거래량 비중은 업비트 54.38%, 바이낸스 24.14%, 빗썸 8.47%로 명예 김치코인이라 불러도 손색이 없습니다. 이런 코인이 아직 발행도 안 한 토큰이랑 합병을 한다고 합니다. 지네들 입으로는 공정한 투표를 통해서 나온 결과라고 하는데 그 말을 그대로 믿으면 호구 되는거죠. 유통량 122억개인 코인이 2번의 투표에서 0.49억개가 쓰였습니다. 그 중에서 딱 3개의 지갑에서 던진 찬성표가 0.27억개네요. 3명이 유통량의 0.22%만 쥐고 있어도 새로 찍어낸 코인의 우회 상장이 가능하네요. 자. 코인 연쇄발행마 분들 이제 집중하십쇼. 이미 코인 최대 유통량까지 다 팔아먹고 일 안 하던 스캠이 있으신 분들은, 새로 코인 하나를 더 찍으시면 됩니다. 흑우한테 매도 하고 남은 코인으로 거버넌스 투표를 진행하시구요. 공정한 투표를 통한 결과라고 하면서 기존 스캠과 새로 찍은 코인을 합병시키시면 됩니다. 그럼 막대한 상장피와 까다로운 상장심사를 거치지 않고 기존 거래소에 우회상장이 됩니다. 이제 또 몇 년간 연금처럼 흑우한테 코인 매도 하면서 부르주아의 삶을 누리시는 거죠. #SCAM #STMX #EARNM

딱 일 년 전, 코인베이스 대표인 머머리 암스트롱이 RSC 코인을 찍었습니다. Desci, 디싸이, 분산과학. 대충 맘에 드는 걸로 불러도 되는 분야죠. 당시에는 브라이언 암스트롱 이름값으로 무지성 매수 매도가 붙었고 잡알트 코인으로 잊혀 졌죠. 잊혀진 줄 알았는데 CZ와 비탈릭과 a16z가 으쌰으쌰 밀어붙이니 1년 만에 가격 폭등을 동반한 유망 섹터가 돼버렸네요. Desci는 이름 그대로 과학/연구를 위한 코인입니다. 연구엔 돈이 필요하고, 논문엔 돈이 들어가고, 개발엔 돈이 후달립니다. 이들이 눈먼 돈이 가득한 코인판에 와서 돈을 펀딩하려는 목적이구요. 근데 이게 끝입니다. 코인러들 돈을 가져가서 연구를 한들 결실을 어떻게 나누겠다는 말은 잘 안 보이네요. 기껏해야 지적재산권을 나눠준다는 건 있는데 믿음은 안가네요. 돈은 분산화되었는데 결실을 만든 주체가 주도하는 과학자로 초 중앙화되어 있을 떈 결실을 그 들이 독식할 거라는 우려는 있습니다. 그치만, 아무 쓸데 없는 디지털 쓰레기인 밈코인에도 돈이 몰리는 시장입니다. 밈코 보다는 차라리 Desci 쪽이 더 낫겠네요. 라이트 코인이 지네들도 밈코라고 뇌절도 했습니다. 기존에 한탕 해먹은 스캠 코인들도 과학/연구에 발 걸칠 수 있으면 Desci 라고 주장하면서 두 탕째 선동을 할껀 안봐도 아이맥스. #Desc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