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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윗부분까지 엊그제 모 채팅방에서 정확히 이 유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나눴던 대화에요.
그러면서 했던 결론은 결국 자조에 가까운 말. "게임도 김성회가 나올 때까지 25년이 걸렸다. 누가 코인을 위해 발벗고 나와서 싸우겠냐 돈벌기 바쁜데" 였어요.
나도 당장 그렇게 할수가 없는데 다른 사람이 그렇게 해달라는 기대를 어떻게 하겠어?
그런데 불개미라는 조금 이상한 아저씨가 갑자기 나서서 자기가 해보겠다고 계속 선동을 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하나 쭉 보고있는데, 이미 모금이 되던가말던가 저기 언급된 시위차도 5일치 결제 질러버렸다고 합니다. 진짜로 한다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