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트코인 10만달러 돌파 임박…알트코인 순환매 상승 기대되는 이유 현지시간으로 21일, 뉴욕증시는 반등에 성공했지만 3대 지수 모두 강보합 수준으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특히 나스닥이 0.03% 상승에 그쳐 가장 낮은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매그니피센트7’ 가운데 엔비디아 주가는 실적 발표에 대한 불확실성이 해소되면서 소폭 상승했으나, 나머지 6종목이 하락하면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 상승폭이 가장 제한적이었습니다. 한편, 비트코인 가격은 이날도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바이낸스를 기준으로 99,000달러 부근까지 상승하며 강세를 보였고, 현재까지는 큰 조정이 발생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다만, 비트코인 가격이 10만달러에 근접할 정도로 상승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더리움 등 주요 알트코인들은 여전히 부진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는 비트코인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상대적으로 집중되면서 알트코인 시장의 반등이 제한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그러나, 일부 전문가들은 과거 사례를 근거로 들며, “비트코인 가격이 크게 상승한 후 박스권에서 횡보하는 이른바 ‘기간 조정’이 진행될 때, 알트코인으로 매수세가 유입되는 경향이 있었다”“비트코인 가격이 크게 상승한 후 박스권에서 횡보하는 이른바 ‘기간 조정’이 진행될 때, 알트코인으로 매수세가 유입되는 경향이 있었다” 며 알트코인의 부진은 일시적인 현상일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습니다. 결국 시간 문제일 것이라고 전망한 것입니다. 실제로 오늘 오전, SEC 위원장 개리 겐슬러가 2025년 1월 20일에 공식 사퇴하겠다고 밝히면서 알트코인에 대한 투자 심리가 회복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특히 리플(XRP)과 솔라나(SOL)는 이 소식에 즉각적으로 반응해 각각 10% 이상 급등하며 강한 반등세를 기록했습니다. 비트코인 가격이 20% 이상 급락하는 급격한 조정만 발생하지 않는다면, 알트코인 시장에서도 순환매 상승이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힘을 얻고 있습니다. 데일리코박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