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VANA NETWORK의 근황 및 계획 소개
한국만 해도 지난달 MAU(월 방문자 수) 디씨인사이드 212M, 네이트판 123M, 에펨코리아 112M 등 대단히 이용율이 높은 커뮤니티들이 존재하고, 이런 거대 커뮤니티등에서 발생하는 사용자 데이터들은 제대로 활용되고 있지 않거나, 혹은 누군가가 이득을 일방적으로 편취하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미국의 Reddit같은 커뮤니티들은 돈을 어떻게 버느냐, 예전엔 광고 비즈니스로 벌었을지 모르겠지만 현재는 주로 데이터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Reddit은 Google에 $2억 달러, NewsCorp은 OpenAI에 최대 $2억 5천만 달러를 받았습니다) 그뿐 아니라, 회사가 매각될 때는 그 회사가 지니고 있는 데이터까지 매각대금과 함께 오가곤 하죠.
VANA는 이런 데이터들의 주권을 찾아와 수익을 돌려주고, 그렇게 수집되는 데이터들의 품질을 유지하며 프라이버시를 유지하는시스템을 구축하려는 프로젝트입니다. 특히나 AI등으로 인해 학습용 데이터의 다양성과 품질이 강조되는 지금, 데이터 경제는 상당히 중요한 개념일 수 있어요.
VANA 역시 재단계정도 만들고 메인넷, 토큰 관련해서 언급을 하는등, 슬슬 TGE가 가까워진 뉘앙스를 많이 풍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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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가능한 애드작 - Vana Data Hero Mini-App
- 데이터 히어로가 되어 기존의 빅 테크들로부터 데이터주권을 찾자는 컨셉
- 앱 내에서 해볼수 있는거중 참신한건 AI사진인지 진짜 인물사진인지 맞추기 놀이. (아는 사람이랑 같이하면 진짜 재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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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NA
91
5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