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b3계 스노우AI프사앱, MyShell 활용예시
- 아... 이래서 모샼 사장님이 직접 춤은 안추시는건가!!(깨달음)
제가 작년말 올해초부터 AI 프로덕트에 빠져서 주변에도 한창 설파하고 홍보하고 다니던 시절이 있었는데, (채널에도 맨날 올리던 그 시절) 그때는 아무도 귓등으로도 안듣다가 결국 그로부터 몇달 후 한국에 대대적으로 스노우AI 프사가 유행한 적이 있습니다.
제 주변 친구들이 스노우AI 프사에 십만원이 넘게 펑펑 결제하는걸 보며 결국은 기술보단 프로덕트구나 하고 뼈져리게 느낀바가 있었는데...
✔️ 과거, 몇번 소개했던적 있던 MyShell
처음에는 그냥 '바낸묻었다' 정도의 내러티브로 살짝 찍먹만 해보던 프로젝트지만, 쟁쟁한 동기라인중에서도 눈에 띄게 잘하고 있는거 같아요. 스노우와 다른 점이라면 스노우는 무조건 스노우에서 만든 제품들을 사용하는데 그쳤지만, 마이쉘은 거기서 한발 더 나아가 웹3답게 직접 그런 제품들을 만들 수 있다는 차이점.
실제 수요로 연결되는 매력적인 캐릭터와의 챗봇 (최근 유행하던 청산당한 소녀 챗봇같은), AI 사진 제네레이터등을 직접 만들수도 있고, 그걸로 수익을 내는 것 역시 가능합니다. 마이쉘은 중간에서 수수료를 받을 수 있는거고요. 굉장히 현실성있고, 실제 수수료로 연결되는, 현재 기준으로도 직접 수익이 나오는 프로젝트.
✔️ 결국 포인트는...
결국 기술이 아무리 좋은거 다 필요없고, 대중들이 원하는건 어렵지 않게 딸깍! 한방으로 만들고 싶은 이미지를 만들 수 있도록 잘 포장해서 제품화하고 그걸 상품화하는게 좋다는 포인트를 잘 파고드는거같아요.
또한 아직 토큰이 없는 웹3 프로젝트이다보니 예전처럼 애드작 개념으로 접근하고 연구해볼만한 가치도 있어보입니다.
투자 / 제작 / 사용 세가지 부분이 있는데.. 아마 골고루 써보는게 좋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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