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lestia에서 발표한 생태계 내의 상혼운용성을 위한 솔루션인 Lazy Bridge를 보고 나서 여긴 이제 단순 DA Layer가 아닌 이더리움 / 솔라나와 같이 하나의 대형 생태계를 꾸리는 걸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느껴집니다.
이 과정에서 $TIA가 단순 Celestia L1의 Token으로 사용되는게 아니라 Celestia 생태계 내의 Native Token 처럼 포지셔닝을 할려고 하는 것 같네요. 사실상 Cosmos 쪽의 메인 Hub은 ATOM -> Celestia로 넘어가는 듯 한…
결국 이더리움 / 솔라나와 같은 수준을 하나의 체인이 성장 할려면 “종교화” 되거나 “신봉자”뜰이 있어야 하는데, 이에 가장 가까운 체인이 현재 Celestia가 아닌가 합니다.
Modular라는 키워드이 창시자이자 이를 기반으로 수 많은 팀들과의 네트워크 효과를 만들어내고 이를 Celestia라는 체인 중심으로 묶어버린 것을 기반으로 그들만의 왕국을 건설해 나갈 것 같다는 생각.
*물론 이는 Celestia의 기술적 혜자와는 별개의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