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 뉴스 [ 24.11.26 ]
1. 가상자산 과세 이슈에 기재위 파행…오늘 전체회의도 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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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예산안의 국회 협상 시한이 다가오는 가운데 세법 개정안 심의를 맡은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에서 연일 파열음이 들리고 있습니다. 26일 국회에 따르면 전일 국회 기재위 조세소위원회 산하 소위원회(소소위)에서는 가상자산 과세 유예 여부를 놓고 합의에 이르지 못했습니다. 논의 보류에 26일 예정됐던 기재위 전체회의도 무산됐습니다.
2. 로빈후드, 도그위햇(WIF) 상장…시장 관심 속 5달러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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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식 및 암호화폐 거래앱 로빈후드가 솔라나 기반 밈코인인 WIF 을 암호화폐 거래 옵션에 추가했습니다. 로빈후드는 그동안 제한된 암호화폐를 취급했지만, 최근 밈코인에 대한 수요 증가를 반영해 WIF를 상장했습니다. 이번 상장은 PEPE 에 이은 두 번째 밈코인 상장으로, 밈코인의 주류 플랫폼 진입을 가속화하고 있습니다.
3. 저스틴 선, 트럼프 지원 DeFi 플랫폼에 3천만 달러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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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론 창립자 저스틴 선이 도널드 트럼프가 지원하는 디파이(탈중앙화 금융) 플랫폼 ‘월드 리버티 파이낸셜'(WLFI)에 3000만 달러를 투자했다고 외신들이 보도했습니다. 트럼프의 후원이 있었음에도 플랫폼은 초기 예상보다 적은 수의 WLFI 토큰을 판매하며 투자자를 끌어들이는 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월드 리버티 파이낸셜은 2024년 9월 출범해 △탈중앙화 대출 △차입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플랫폼 운영은 WLFI 토큰으로 이루어집니다. 이 토큰은 미국 외 비미국인 투자자와 인증된 미국 투자자에게만 판매됐습니다.
4. 비트코인 10만 달러 돌파 실패...솔라나 기반 Pump.fun, 유해 콘텐츠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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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나 기반 밈코인 발행 플랫폼 Pump.fun 은 최근 라이브 스트림 기능에서 발생한 유해 콘텐츠로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특정 사용자가 동전 가치에 따라 자살 위협, 폭력 행위 등을 생중계하는 일이 발생하면서 커뮤니티의 규제 강화 요구가 이어졌습니다. 한 사용자는 동전 가격이 목표에 도달하지 않을 경우 가족을 해치겠다고 위협했으며, 또 다른 사용자는 학교에 폭력을 가하겠다고 주장했습니다.
5. [뉴욕유가] 이스라엘-헤즈볼라 휴전 기대에 급락…WTI,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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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유가는 이스라엘과 레바논의 친(親)이란 무장정파 헤즈볼라 간 휴전 합의가 임박했다는 기대가 부상한 가운데 급락했습니다. 이날 존 커비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NSC) 대변인은 이스라엘과 헤즈볼라 간 휴전 협상과 관련, "우리는 (타결에) 근접했다고 믿는다"면서 "논의가 건설적이었으며 (협상 진행) 궤적이 휴전을 위한 올바르고 긍정적인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6. 도지코인(DOGE) 고래 주말 2억 DOGE 매집… 가격 상승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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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timent 에 따르면, 100만에서 1000만 DOGE를 보유한 주소의 잔액은 11월 23일 기준 10억3900만 DOGE로 감소했으나, 현재 10억5900만 DOGE로 증가했습니다. 이는 주말 가격 하락을 틈타 약 2억 DOGE를 추가로 매수한 것 입니다. 이러한 고래들의 매수는 매도 압력이 줄어들었음을 시사합니다.
7. 마이크로스트래티지 5만5500 BTC 추가 매입…총 보유량 38만 6700 BTC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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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roStrategy 가 최근 5만5500 BTC를 추가 매입했습니다. 매입 평균가는 비트코인(BTC)당 약 9만7862 달러, 총 비용은 약 54억 달러에 달합니다. 이번 매입은 11월 18일부터 24일까지 이뤄졌으며,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된 8-K 보고서를 통해 공개됐습니다.
8. 크립토 '공포·탐욕 지수' 79...투심 소폭 위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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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ternative 의 자체 추산 '공포·탐욕 지수'가 전날 보다 3 포인트 내린 79을 기록했습니다. 투심이 악화됐으나 극단적 탐욕 단계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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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분 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