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갈수록 꼴보기 싫어지는 고양이가 있다!?
어제 포워딩으로 대체한 탭루트 위자드는 OP-CAT이라는 기능을 통해 비트코인 위에서도 이더리움 수준의 디파이를 하게 만드는 뭐시기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나름 외부조달로 $30M 이상 펀딩에 성공했고, 비트코인 측에선 바빌론과 달리 약간 디젠의 근본 느낌으로 사랑받던 곳이었는데요.
아무튼 거기서 먼저 낸 NFT가 퀀텀캣츠이고 이 퀀텀캣츠에게 콩고물이라도 떨어질 것이라 기대했으나... 돌아온 것은 고양이 필수로 두 마리 이상 겹쳐서 짝맞춰~ 그래야 단 돈 0.1 BTC에 사게해줄게~라는 조건이었습니다. 발행량은 2,121개로 젤 낮은 단가로 쳐도 212 $BT 를 가져가는 것.
옛날에 BTC 레이어가 활황일 때는 침흘리며 샀겠지만, 똥장일대 천만원까지 더 가져가겠다고 하니 시장은 오히려 고양이 하락으로 답했네요. 저도 한 마리만 사놨는데..그냥 조금이라도 더 반등오면 팔까 싶습니다. 거의 2-30% 손절일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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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