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Rollup vs Sidechain
- 롤업의 목표는 L1의 보안을 상속받는 것임.
- 이더리움의 L2Beat에서 각 L2가 L1의 보안을 상속받는 정도를 확인할 수 있음
- 사이드체인은 독립적인 보안을 가짐. 자체 벨리데이터와 독립적인 경제적, 합의 보안 매커니즘을 가짐.
- 이더리움의 완전한 롤업인 Fuel을 보면 벨리데이터 세트가 잘못된 행동을 하거나 더블 사이닝을 하더라도 아무 영향이 없음
- 롤업 체인의 최종 상태는 L1에 의해서 결정되는 것임. 결국 롤업의 강점과 보안은 L1의 강점과 보안에서 결정되는 것임.
- 그래서 L1의 처리량을 걱정할 필욘없음. L2에서 극도의 처리량을 얻고 Cardano L1의 완전한 보안을 얻으면 됨. 이게 훌륭한 설계임.
- Cardano에서 Midgard라는 Optimistic Rollup, ZK rollup이 구축되고 있음.
- B2C, P2P 거래에는 롤업이 훌륭한 솔루션임. 이때 데이터 가용성이 불필요함.
- 그러나, B2B 거래처럼 적은 수의 고객를 상대하지만, 거래 금액이 크고 거래 수가 적으면 롤업과 ZK롤업이 적합함.
- 이더리움은 여러 Layer2로 인해 체인간 유동성이 파편화되며 UX가 복잡해짐.
- 유저가 L2간 이동을 하려면 L1에 갔다가 다른 L2로 다시 이동해야함. 이는 UX 측면에서 매우 불편하며, L2간의 상호운용성도 어려운 상황임.
- Polygon은 Optimism에게 자신의 Aggregator를 사용할 것을 권유하며, Optimism의 Superchain은 다른 L2들이 합류할 것을 설득하고 있음. 이는 소셜 이슈임.
- Cardano는 모든 롤업이 Cardano에서 유동성을 빼가는 구조가 아님. Cardano에 그대로 정산하기 때문에 유동성은 Cardano에 그대로 남아있음.
- 물론, Cardano도 L2에서 다른 L2로 이동하는 문제는 여전히 남아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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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