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 뉴스 [ 24.11.29 ]
1. 올해 암호화폐 해킹 사기로 14억달러 이상 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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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3 보안 플랫폼 Immunefi 에 따르면 2024년 도난당한 총 암호화폐 가치는 14억8000만달러를 넘어섰습니다. 이는 2023년 대비 15% 감소한 수치로, 암호화폐 투자자들에게는 반가운 소식입니다.
2. 홍콩, 헤지펀드·사모펀드 암호화폐 투자 면세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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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홍콩 금융당국이 특수한 투자 형태를 갖고 있는 고액 투자자들의 민간 대출, 해외 부동산, 탄소 배출권, 암호화폐 투자에 면세를 제공하는 방안에 약 6주간 협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협의는 홍콩 금융당국이 진행하고 있는 특별 이니셔티브로 싱가포르, 스위스 등 금융허브 경쟁국들과의 경쟁에서 우위 확보를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3. 수이 네트워크, 사상 최대 금액 토큰 언락 임박 – 투자자들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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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이 네트워크(SUI)가 오는 12월 1일, 약 2억 달러 상당의 SUI 토큰을 시장에 풀 예정입니다. 이는 네트워크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의 락 해제 이벤트로, 토큰 가격과 투자 심리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습니다. 현재 토큰 가격인 3.36달러 기준으로 이번 락 해제는 약 2억 1569만 달러의 가치를 지닙니다. 이는 1억 2668만 달러 규모였던 11월 락 해제보다 두 배에 가까운 수치입니다.
4. 美재무 지명자 스콧 베센트, 연준과 반대로 투자해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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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2기 행정부의 재무부 장관 지명자 스콧 베센트가 미 Fed 의 인플레이션 예측과 반대 방향으로 투자를 해 기록적인 수익률을 올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펀드는 인플레이션이 연준과 백악관 내 많은 경제학자의 예상보다 훨씬 오래 지속될 것이라는 방향에 베팅했습니다. 인플레이션에 대응하는 연준의 금리 인상으로 가격이 하락할 채권과 기술주 공매도도 포함됐습니다.
5. 코스피, 경기둔화 우려로 1.3% 하락하며 2470선까지 밀려…투자 심리 냉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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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코스피가 장 초반 1.3% 하락하며 2470대로 후퇴했습니다. 외국인과 기관의 대규모 순매도가 지수를 끌어내리는 가운데 주요 종목이 약세를 보이며 시장 전반의 투자 심리가 위축되고 있습니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미국 증시가 휴장하며 거래량이 한산한 가운데, 한국은행의 연속 금리 인하가 경기 둔화 신호로 해석되면서 투자 심리가 위축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습니다.
6. 비트와이즈, 암호화폐 10종 ETF 승인 신청…BTC·ETH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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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twise가 미국 SEC 에 10개 주요 암호화폐를 포함하는 인덱스 ETF를 정식 신청했습니다. 이는 비트와이즈 10 크립토 인덱스 ETF로 BTC, ETH, SOL, XRP, AVAX, LINK, BCH, UNI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펀드의 대부분은 비트코인(75.14%)과 이더리움(16.42%)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7. 크립토 '공포·탐욕 지수' 78...극단적 탐욕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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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ternative 의 자체 추산 '공포·탐욕 지수'가 전날 보다 1포인트 오른 78을 기록했습니다. 극단적 탐욕 단계가 지속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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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 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