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이 가상자산(암호화폐) 허브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기 위해 가상자산 투자 수익 감면을 추진하고 있다고 28일(현지시각) 파이낸셜타임스(FT)가 보도했다. FT가 입수한 제안서에 따르면 홍콩은 사모펀드와 헤지펀드, 부유층 고객의 투자를 전담하는 패밀리오피스의 △가상자산 △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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