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클이 있는 것과 없는 것 / 네이티브 스테이블이 있는 것과 없는 것 / 두가지를 이야기해보자면 당연히 전자가 좋습니다. 예전에 클레이튼을 쓰면서 이해가 안되는 것들이 몇개 있었는데, 예를 들면 NFT에서 다른 체인에선 그냥 난수생성해서 공평하게 리빌을 하는데 유독 클레이튼 NFT들은 이상하게 자기들이 만든 솔루션을 쓰다가 로직을 간파당해서 높은 트레잇을 전부 스나이핑당한다거나... (실타래때 사건처럼) 그런것도 이유를 알고보면 사실 이런 것들이 근본적으로는 체인링크를 지원 못해서였죠. 체인링크 VRF를 못쓰다보니 생긴 웃픈 해프닝이 진짜 많았는데 불편하기만 한게 아니라, 실제로 외부에서 받아오는 오라클 정보에 문제가 생겨서 사고가 터진 적도 꽤 있었고... /2

약 두시간정도 후에 끝나는 KAIA의 거버넌스. https://square.kaia.io/Proposal/Detail?id=15 요건 드디어 카이아에 네이티브 스테이블을 도입한다는 내용을 주요 골자로 하는 거버넌스인데.. 개인적으로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인프라 두가지가 바로 오라클과 네이티브 스테이블인데 많이 돌아왔지만 이제 다 갖추게 되나봅니다. 최근 앱토스의 네이티브 UDSC, USDT 뉴스등을 소개하다보면 댓글에 가끔 "이거 당연한건데 뉴스거리가 맞느냐"같은 반응을 종종 보곤 했는데, 말 나온 김에 조금 더 이야기해보자면... /1

😌 스토리 OG 추가 발표 원래는 평일에 발표하는데 오늘 발표하는거보면 진짜 막차가 아닐까 싶기도.. 지난번 공지때부터 강등에 대한 이야기가 적혀 있으니 오지받았던 분들은 혹시 모르니까 활동을 좀 하시면 좋지 않을까 싶고, #og-info로 가서 지갑 제출 꼭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