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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시간 전
12월 4일 ( 정오 ) 간추린 코인뉴스 [분석 올해 거래소 BTC·USDT 유입 급증] 코인텔레그래프가 크립토퀀트를 인용, 올해 암호화폐 거래소에 USDT 및 BTC 유입이 작년 대비 크게 늘었다고 전했다. 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거래소로 유입된 BTC는 일 평균 기준 1.65 BTC로, 지난해 0.36 BTC보다 크게 증가했다. USDT 역시 올해 일평균 230,000 달러가 유입돼, 지난해 19,600에 비해 급증했다. 이에 대해 미디어는 암호화폐에 대한 기관 및 개인 투자자의 수요가 커졌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美 SEC 차기 위원장에 친암호화폐 폴 앳킨스 임명] 암호화폐 뉴스 전문 X 계정 db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차기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에 친암호화폐 성향으로 꼽히는 폴 앳킨스 전 SEC 위원을 임명했다고 전했다. 앳킨스는 조지 W. 부시 행정부 시절 공화당 소속의 SEC 위원(2002~2008년)을 지냈으며, 이후 금융사를 주요 고객으로 둔 컨설팅 기업인 패토맥 글로벌 파트너스(Patomak Global Partners)를 설립한 인물이다. 아울러 그는 업계 안팎으로 암호화폐 친화적 성향으로 평가돼 왔다. 앞서 미국 유력 정치 전문지 폴리티코는 앳킨스가 3조 달러 규모의 암호화폐 시장 규제를 마무리 짓는 임무를 맡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또 그는 의회에 출석해 SEC 운영을 조정하고 중복 규제나 업계에 부담을 주는 규제를 축소해야 한다고 주장해 암호화폐 업계로부터 호응을 받기도 했다. 한편 트럼프 당선인이 취임 즉시 해고하겠다고 경고한 현 SEC 위원장 게리 겐슬러는 2025년 1월 20일(현지시간) 위원장직에서 사임한다는 뜻을 밝힌 상태다.   [마이크로스트래티지, 나스닥100 편입 가능성 ↑]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단일 기업 기준 가장 많은 비트코인을 보유 중인 마이크로스트래티지(MicroStrategy, 나스닥 티커: MSTR)가 나스닥 100에 편입될 가능성이 커졌다. 나스닥100 지수에 편입되기 위해서는 회사의 시가총액이 전체 시장 가치(약 23조 달러)의 0.1% 이상이 돼야 하는데, 현재 마이크로스트래티지 시총은 약 885억 달러다. 마이크로스트래티지가 나스닥100에 편입되면, 나스닥100지수를 추종하는 인베스코 QQQ 트러스트(QQQ) 편입 종목에도 추가된다. 이에 대해 미디어는 이를 통해 비트코인에 대한 익스포저가 늘어날 수 있다고 평가했다.   [그레이스케일 내년 암호화폐 시장, 올해보다 더 좋다] 그레이스케일이 월간 보고서를 통해 내년, 암호화폐 시장은 올해보다 더 좋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보고서는 지난 11월 암호화폐 시장이 상승장을 맞아 암호화폐 가치가 급격히 상승했다. 암호화폐 시장은 단기적으로는 박스권에서 움직이며 조정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이지만, 거시적 호재 영향으로 내년에도 상승장이 지속될 수 있다. 비트코인 외에도 투자자들이 암호화폐 자산에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시장 구조가 발전하고 있으며, 차기 미국 의회로 규제가 명확해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캐시 우드 트럼프 취임 후 암호화폐·AI 업계 크게 성장 예상] 암호화폐 투자사 겸 비트코인 현물 ETF 발행사 아크 인베스트먼트의 최고경영자(CEO) 돈 나무 언니 캐시 우드(Cathie Wood)가 CNN과의 인터뷰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다음 달에 취임하면 인공지능(AI), 암호화폐 및 기타 기술 관련 기업이 엄청나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그는 트럼프 행정부는 관련 업계에 더욱 기업 친화적 규제를 도입, 이들 사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다. 이는 혁신의 선두에 있는 기업 뿐만 아니라 중소기업에도 기회가 될 것이라며 나는 암호화폐 규제가 미국의 업계 선도 능력을 저해시켰다고 생각한다.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 게리 겐슬러의 암호화폐 관련 공격적인 입장이 업계에 피해를 입혔다. 규제는 너무 많고, 이에 따라 미국은 암호화폐 업계에서 발판을 거의 잃었다. 우리는 수 많은 인재를 미국에서 몰아냈다. 이러한 모든 상황은 우리의 초점을 암호화폐와 AI에 맞출 때 바뀔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셀시우스 전 CEO 유죄 인정 예정] 트리뉴스 X 계정에 따르면 셀시우스 전 CEO 알렉스 마신스키(Alex Mashinsky)가 유죄를 인정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맨해튼 연방 법원은 일부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하는 답변합의서를 위한 협상에 들어갔다고 설명했다. 앞서 마신스키는 작년 7월 시장 조작 등 7개 혐의로 미 증권당국에 기소됐으며, 그중 2개 증권 사기 혐의 취하를 요청한 바 있다.   [오픈AI, 첫 CMO로 코인베이스 출신 영입] CNBC에 따르면 오픈AI가 전 코인베이스 최고마케팅책임자(CMO) 케이트 러치(Kate Rouch)를 첫 CMO로 영입했다. 케이트 러치는 2021년 8월 코인베이스에 합류, 글로벌 마케팅과 홍보를 주도했으며 거래소의 슈퍼볼 광고를 감독했다. 그는 자신의 X를 통해 오늘(현지시간 3일)은 코인베이스에서의 마지막 날이다. 오는 9일 오픈AI 첫 CMO로 합류하게 된다고 전했다.   [하이브디지털, 파라과이 사업 확장 위해 $6000만 투자] 디크립트에 따르면 캐나다 소재 암호화폐 채굴업체 하이브디지털테크놀러지(Hive Digital Technologies)가 6000만 달러 상당의 파라과이 사업 확장 계획을 추진한다고 발표했다. 기업은 이를 위해 13,480대의 채굴장비를 매입했으며, 1년 내 행사할 수 있는 동일 모델의 4.3 EH/s 추가 매입 옵션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셀시우스 전 CEO, 사기 혐의 2건 유죄 인정]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셀시우스 전 CEO 알렉스 마신스키(Alex Mashinsky)가 사기 혐의 2건에 대해 유죄를 인정했다. 이와 함께 그는 최대 360개월, 즉 30년의 징역형에 동의했다. 알렉스 마신스키는 셀시우스가 규제기관의 승인을 받았다고 거짓을 말했다. 또한 내 보유 CEL 토큰을 판매하지 않는다고 거짓으로 말했으며, 내 행동에 대한 책임을 지기 원한다고 말했다. 앞서 마신스키는 작년 7월 시장 조작 등 7개 혐의로 미 증권당국에 기소됐다.   [11월 이더리움 월간 온체인 거래량 $1,837억 기록... 3년래 최대] 더블록에 따르면 11월 이더리움의 월간 온체인 거래량이 1,837억 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2021년 12월 2,410억 달러 이후 3년 만에 최대 규모다. 미디어는 사상 최고치인 2021년 5월(4,049억 달러) 대비 아직 낮은 수준이지만,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평가할 수 있다. 이는 지난 1월(올해 기준 가장 낮은 수준) 1,079억 달러의 두 배에 달하는 규모라고 설명했다.   [배런스 트럼프 당선으로 암호화폐 기업 IPO 가능성 커져] 미국 투자전문지 배런스(Barrons)가 도널드 트럼프 당선으로 미국 내 암호화폐 규제가 완화, 서클이나 크라켄 등 암호화폐 기업의 IPO 기회가 열릴 것으로 보인다. 과거 증권거래위원회(SEC)는 암호화폐 회사의 IPO 신청에 대해 신중한 입장을 보였지만 트럼프 행정부가 들어서면 분위기는 바뀔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출처 : 코인니스 / Realtime Coin News/COINNESS KOREA